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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링컨은 평생 독서를 멈추지 않았다
[[제1435호]  2014년 11월  15일]

링컨은 대통령이 된 뒤에도 독서(讀書)를 멈추지 않았다. 노예제(奴隸制) 폐지를 두고 치열한 남북전쟁을 치르는 동안에도 밤을 새워가며 책을 읽었다. 그가 평생 읽은 책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었다. 그리고 그는 역경(逆境)을 만날 때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고자 최선을 다한 로빈슨 크루소의 열정과 끈기를 떠올렸다. 그리고 미국 건국의 아버지였던 조지 워싱턴의 전기(傳記)를 읽으며 뜨거운 애국심과 책임감을 배웠다. 어려서부터 하루라도 마음 편히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소년 링컨은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올바른 신념을 키워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링컨은 1809년 미국 켄터키주에서 가난한 개척자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의 부모는 새로운 땅을 찾아다니며 아침부터 밤늦게까지 쉴 새 없이 일했다. 척박한 땅을 일구는 일은 쉽지 않았고 지독한 가난이 계속되었다. 그도 부모의 농사일을 돕느라 학교를 빠지는 날이 많았다. 그는 일생을 통해 학교에 다닌 기간을 모두 합쳐도 1년이 채 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집안일을 도우면서도 절대로 손에서 책을 놓지 않았다. 책을 살 돈이 없었기에 걸어서 몇 시간 거리에 있는 다른 마을까지 찾아가서 책을 빌려 읽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링컨은 이웃에게 책 한 권을 빌렸다. 다음날까지 읽고 돌려주기로 했는데, 밤사이 내린 비에 그만 책이 흠뻑 젖고 말았다. 그는 너무 당황했지만 책 주인에게 사정을 말하고 용서를 빌었다. 그리고 책값 대신 일을 돕겠다고 나섰다. 온종일 열심히 일을 돕는 링컨의 태도에 감동한 이웃은 그에게 빌려주었던 책을 선물했다. 생애 처음으로 자기 책을 갖게 된 링컨은 뛸 듯이 기뻐했다. 그 후로도 그는 선원(船員), 공사장 잡부(雜夫), 잡화점 판매원 등 온갖 직업을 전전하면서도 성실하고 정직한 태도를 잃지 않았으며, 하루도 그리고 틈틈이 책 읽기를 쉬지 않았다. 촌음(寸陰) 그 덕분에 링컨은 28세 때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다. 변호사가 된 뒤에는 사회적 약자와 가난한 사람들 편에 서서 변호를 했다. 아무리 큰 돈을 준다고 해도 자기 신념에 맞지 않는 일은 절대로 맡지 않았다. 이런 선한 태도 덕분에 링컨은 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았고, 주의원(州議員)과 하원의원(下院議員)을 거쳐 마침내 미국 대통령 자리까지 올랐다. 그는 대통령이 된 뒤에도 독서(讀書)를 멈추지 않았다. 노예제(奴隸制) 폐지를 두고 치열한 남북전쟁(南北戰爭)을 치르는 동안에도 독서에 열중했다. 링컨이 평생 읽은 많은 책 가운데 가장 즐겨 읽은 것은 ‘조지 워싱턴 전기’와 ‘로빈슨 크루소’ 그리고 ‘성경’이었다. 그는 힘들고 어려운 시기마다 무인도에서 살아남고자 최선을 다한 ‘로빈슨 크루소’의 열정과 끈기를 떠올렸다. 그리고 미국 건국의 아버지인 ‘조지 워싱턴’의 전기를 읽으며 애국심과 책임감을 배웠다고 했다. 하루라도 마음 편히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이 소원이었던 소년, 링컨은 어려운 환경에 굴복하지 않고 선인(先人)들의 책을 통해 세상을 배우는 올바른 신념을 키웠고 미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대통령이 되었다. 우리 인류 역사상 가장 존경받는 링컨은 세기(世紀)를 초월한 위대한 인물이다. ‘에이브러햄 링컨’은 학력(學歷)은 1년도 못되지만 성군(聖君)대통령까지 될 수 있었다.

 

정 원 채 장로<복대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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