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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성탄(聖誕)! 대속(代贖)의 참뜻
[[제1485호]  2015년 12월  12일]

12! 설렘으로 다가오는 성탄절은 메시아로 오심(Coming)이라는 뜻의 라틴어Advent어원에서 유래되어 성탄일전 4주간을 대림절 기간으로 기다림을 통해 성탄절을 맞이하자. 성탄은 하나님에 예언의 성취이며, 무구(無垢) 동정녀에 잉태되어 우리와 임마누엘 하심의 복음이요, 복음은 만유(萬有) 누릴 있도록 선포되어야 한다. 이는 보통사람의 출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사실로서 하나님의 공의를 저버린 타락한 백성들을 구원하시려는 분명한 목적과 계획에 의한 거룩함이 아니었던가

메시아로 오시는 주님을 애타게 기다렸던 의롭고 경건한 사람시므온으로부터 성탄의 기다림의 믿음을 우리도 본받고 싶다. 그는네가 메시아를 보기 전에는 죽지 아니하리라( 2:25~26) 성령의 약속을 확신했었다. 시므온은 아기 예수를 안고 눈에 주의 구원을 보았고, 이는 만민 앞에 예비하신 빛이요, 주의 백성에 영광이라고 하나님께 찬송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은 영으로서의 하나님께서 육신을 입고 인간이 되시어 성육신(Incarnation)으로 임하셨다. 이는 하나님의 피조물들의 이기적 타락으로 낙원을 잃었고 하나님의 뜻과 말씀을 저버리는 사탄의 속성으로 추락하였으며  스스로의 죄를 형식과 습관적 왜곡으로 하나님을 우상화하는 죄악의 신앙체질로 변질되었음에도 어여삐 여기시어 새롭게 회개와 거듭나는 인간으로 재창조하시려는 주님의 섭리가 친히 성육신으로 임하시게 했다

성탄은 우리에게 생명의 구주로 임하심을 감격의 영광을 누리며 마음껏 기쁘고 즐거운 축제일이 아니던가! 그럼에도 주님의 오심이 우리 인간들의 죄를 구속(救贖)하실 죽음을 전제로 실행된 탄생이었기에 마냥 기뻐하고 즐기는 행사만이 올바른 모습은 아니지 않은가? 더욱이 그의 죽음은 온갖 고초를 지고 가는 험한 십자가의 죽음이었기에 엄숙한 묵상 기도로 맞이해야 성탄절이기도 하다. 세상에참빛 되시어 사랑과 평화로 오신 그리스도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셨고 죄인들과 함께하셨으며 소외된 사람들의 친구가 되어 주셨으며 자신이 친히 사랑과 봉사, 섬김과 나눔의 공생애를 실천하시고 십자가의 죽음과 부활 승천으로 세상의 빛이 되시어 소망을 실현하신 그의 생애 속에서 성탄의 깊은 의미가 짙게 묻어있음이 아니겠는가!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최고의 사랑을 십자가의 형틀에 맡기셨고, 벌마저 제비뽑은 자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정복할 없는 죄를 다스리셨으며, 죽음의 세력을 물리치셨다. 그래서 빛이 지배하는 생명의 세계로 바꾸어 놓으신 놀라운 주님의 은총이셨다

오늘의 세태의 현대인들은 기계문명을 이루고 많은 돈을 소유해서 행복을 찾으려하고, 어떤 사람은 명예와 인기를 소중히 여기며 세속에 머물고 있으며, 오늘날 교계 지도자들까지도 건물을 크게 하고 화려하게 장식하며 머릿수를 늘리기에 열을 올리면서도 가시덤불 속에서 울부짖는 마리의 양은 모른채 한다. 일부 지도자는 세속의 욕심으로 하나님을 왜곡 시키며 우상화에 앞장서려고 아집의 도그마(Dogma) 권위주의만 우뚝하다. 주님은 낮고 섬기며 대속의 십자가를 감당하시려고 땅에 오시었는데, 진정 한국교회 지도자라면 예수님처럼 명예와 돈에 욕심 없이 양을 섬기는 목자로 존경받음이 있어야 하리라.

김동식 장로<동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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