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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의 노래 (요20:13)
[[제1545호]  2017년 4월  15일]


무덤을 찾아간 막달라 마리아는

빈 무덤을 보고 놀란다.

여자들은 용감했다.

여자 그들은 지혜로웠다.

성경대로 그는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리라(20:9)

그 말씀을 상기하는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

 

부활을 노래하는 동안

두려움은 변하여 담대함으로 가득차고

의심하던 제자 베드로에게도

부활의 무덤으로 와서

눈으로 보고 감탄으로 넘친다.

 

부활은 신앙의 꽃

믿는다 믿는다 하면서

불신앙에 머물러 있는 사람도

부활을 노래하면

그 얼마나 감격할까

그 신앙으로 확신에 넘치리라.

 

부활을 보고 기뻐하는 여자들에게 나타난

천사들의 음성 역시 그런 노래들이다.

여자여 어찌하여 우느냐(20:13)

그 말 뒤에 바로 서계신 부활의 주님을

마리아는 몰랐으나 주님은 계셨다.

 

부활의 노래가 온 누리에 퍼져 갔으면

이 얼마나 살맛나는 세상일까

먼저는 교회마다 울려 퍼지고

온 나라 세상으로 희망찬 부활의 소식 되리라.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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