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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제1555호]  2017년 7월  1일]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의 이만희 교주가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신천지 홍보전에 최대의 전략을 세워 신천지 집단의 명맥을 유지하기 위해 국제법 제정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라는 국제적 회의를 주관하면서 발버둥을 치고 있다.

“평화 가족이 이렇게 성장한 것을 보니 무척 감동적입니다. 이렇게 큰 발전을 이루고 세계인들이 모인 것을 보니 2주년이 아니라 마치 10주년이나 된 것처럼 감동적이며 내 마음속 깊이 자랑스러움이 느껴집니다.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의 성공을 반드시 이룰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지난 2016 9 17일부터 19일 까지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주년 기념행사에서 인사의 말씀으로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한 말이다. 여기에 참석했던 신천지와 관련된 세계의 외국인들은 단기간 내에 일궈낸 신천지 소속의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 대표 이만희)의 눈부신 발전에 감탄을 자아내며 칭찬과 격려의 말씀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인류의 영원한 숙제라 여겼던평화’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내놓은 해법은 다음과 같다. * 전쟁을 끝내는 국제법 * 지구촌의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에 모든 국가가 서명하는 것이다.

몇 년 전에종교대통합’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종교인들은 후대의 평화를 위해 종교대통합과 국제법 제정을 이룩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였다. 6시간 동안 진행된 행사 프로그램에는 평화 평화를 외치며 행사장 전체에 평화라는 용어가 가득히 새겨져 있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각 지부에서 동원된 참가자들이 평화의 행진 퍼레이드와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의 회원 11,440명이 연출한전쟁과 평화’ 카드섹션, 예술단의 평화 아리랑 공연에 동원할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동원하여 신천지의 위력을 홍보하고 있었다. 행사 마지막 순서로 마련된 참석자 10만 명이 함께 랜턴 퍼포먼스와 대동제는 평화라는 이름 아래하나가 된 세계를 엿보게 했다’고 자평을 하였다. 행사장 안에 가득한 휘황찬란한 불빛이 반짝였고 운동장 가운데로 세계 각국에서 모인 인사들이 음악에 맞춰 행진하면서 춤을 췄다.

여기 모인 참석자들은 마치 천국에 온 것 같고(?) 이만희 교주를 가리켜 천사들이 보내준 아름다운 천사라 칭하며 정말 마법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다운 행사였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다.

하지만 뉴질랜드의 뉴질랜드 헤럴드 4 5일자 신문을 통해 신천지예수교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이 오클랜드에 본부를 설립한 사실을 자체적인 조사를 통해 확인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또한 뉴질랜드 헤럴드 신문에 의하면 신천지 교주 이만희가 예수 그리스도의 후계자라고 믿으며 교회들에 잠입해 성도들을 속여 신천지 회원으로 영입하는 이단종교라고 기사화 하였다. 지난 11월 영국 국교회는 런던의 500여 개 교구에 신천지의 활동에 공식적인 경계를 촉구하는 공문을 보낸 바 있다. 한인교회들에게도 그런데 중요한 것은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전의 기독교적 이단성에 문제가 되는 듯하다.

필자는 묻고 싶다. 국가적으로 자신들의 행각을 홍보하고 자랑하고 이런 저런 일들을 하는 것은 자신들의 평가로는 잘하고 있는 듯 착각한다. 그러나 실제적으로는 많고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며 가정의 아픔을 주는 행위는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묻고 싶다.

2017 6 20일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6.25구국기도회를 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하였다. 그런데 신천지 피해자라는 분들 20여 명이 찾아와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우리는 이러이러한 피해를 입고 가정을 파괴당하며 내 아들딸들은 몹시 몹쓸 병(?)에 걸려 병원에 입원 중입니다”라는 피켓을 들고 서명을 받았다. 실제로는 이러한 피해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는 데도 신천지는 해외에 나가 국제법을 재정한다느니 자신들이 가장 아름다운 기독교단체인 양 행세를 하고 있다. 눈 가리고 아웅 아닌가!

<심영식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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