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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불안의 원인
[[제1560호]  2017년 8월  5일]

우리나라는 외세의 침략을 많이 받았기 때문인지 국민들이 불안한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들의 인사가 “안녕하세요?”이다. 또 ‘하늘이 무너지면 어쩌나’라는 말을 하며 불안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성도들은 신앙을 가지고 이스라엘 국민처럼 “샬롬”을 생각하며 평안의 마음을 가지고 생활해야 하겠다. 우선 불안의 원인부터 생각해 보자.

원죄를 지은 인류의 불순종이다.( 3:10)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따먹기 전에는 에덴동산에서 하나님과 동산을 거닐며 평안한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는 불순종의 죄악이 그들을 불안하게 했다. 성도들은 원죄만 탓하지 말고 자범죄를 조심해야 할 것이다.

우상을 섬기기 때문이다.( 28:64-66) 구약시대에는 각 민족마다 우상을 섬기고 있었다. 현재는 더 많은 우상들과 신들이 있다. 많은 종교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 우상화한 대상들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우상들은 사람들의 마음을 떨게 하고 정신을 산란하게 하고 있다

의식주의 염려 때문이다.( 6:31,32) 사람이 이 세상을 살면서 의식주가 중요하고 필요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거기에 매여서 더욱 가치 있고 보람 있는 일을 하지 않거나 소홀히 한다면 사람답게 사는 의미가 없을 것이다. 의식주는 열심히 활동하기만 하면 들풀을 입히시고 참새도 먹이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필요한 대로 공급해 주실 것이다.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하여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라.( 12:29) 의식주에 매여 불안해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악을 행하기 때문이다.( 48:22) 사람이 범죄하면 우선 양심의 가책을 받게 되어 항상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특히 경찰이나 형사의 추적을 받게 되어 떳떳하게 처신하지 못하고 사람 만나기를 꺼리고 심지어 피신하게 된다. 더구나 중죄인은 경찰에서 전담반을 편성하여 무기한으로 계속해서 추적하기 때문에 언젠가는 잡히게 되어 은폐하거나 숨을 수가 없어 항상 불안한 마음을 버릴 수가 없게 될 것이다.

믿음이 적기 때문이다.( 42:11) 인간은 연약한 존재이기 때문에 반드시 절대자 하나님을 확실히 믿고 의지해야 한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갈릴리 호수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광풍을 만나 위험을 느꼈을 때 주무시고 계시는 예수님을 깨웠다. 예수님은 바람을 꾸짖고 바다에게 잠잠하라고 명령하시고 제자들에게 믿음이 없음을 지적하셨다. 성도들도 믿음이 부족한 것을 깨닫고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여 불안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 대표이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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