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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대한민국!, 선진화의 비전
[[제1562호]  2017년 8월  26일]

! 옛날이여광복절 8.15 훌쩍 보내면서, 6.25, 4.19, 5.16 등의 환난(患難) 스쳐 건너뛰어 세월이 아련하다. 오늘의 대한민국의 비전(Vision) 억울하고 분한, 부끄러운 역사를 성찰하며 통회하는 눈물에 환영(幻影) 미래상을 내일의 조국의 소망으로 담아보려 하니, 대한민국의 비전의 기조엔 기독교 신앙을 근간으로 하는 올바른 국격(國格) 세워짐이 있었다.

선진화의 함께 열어갑시다.했던 전임 대통령들의 공통된 뜻이 담겨져 있었던 취임사는 오늘에도 유효하다. 그러기에 이젠 좌경세력들의 적폐(積弊) 해소하고 대한민국을 선진화로 이끌라는 시대적 소명이며, 자유민주주의' 국기(國基) 확고한 역사의식의 확립으로 올바른 국격을 회복해야할 것이다. 선진화로 가는 길은 과거를 돌아보고 현대의 정치·경제·사회적 제도와 법질서 원칙의 개혁으로 미래의 비전으로 제시되어야 것이다.

우리에겐 반드시 상기하고 넘어야 산이 있다. 몽고 병사들의 말굽소리가 귀에 울림은 없는가. 일본의 교토(京都) 있는 왜병들의 만행인 무덤의미미즈카(耳塚)' 쓰린 흔적, 을사늑약(乙巳勒約)으로 애국선열들이 비분강개(悲憤慷慨)하며 오직 국권을 되찾으려고 낯선 땅에서 풍찬노숙(風餐露宿)하며 독립의 일념으로 신명(身命) 받쳐 투쟁하였기에 광복의 감격도 있었고, 북한의 625남침엔 맨주먹 육탄으로 막으면서 자유 대한을 지켰던 바로 당신들의 아버지 세대들이 일하고 건설하여 오늘의 풍요를 일구어 놓은 밑거름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625 경험하지 못한 세대들이 오늘의 IT시대의 넘치는 영상매체에 묻혀 현란한 플래시(flash) 풍요 속에서 고작 민주화한다고 촛불 들고 거리에서 고함치던 세대들을 바라보노라면 자신들만이민주평화개혁세력이라는 나르시시즘(narcissism) 빠져 있는 실상에 순절(殉節) 애국지사들의 염원을 떠올리면 고신(苦辛)함을 떨칠 수가 없다.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 국민교육수준 국졸(초등학교) 5~6% 문맹에서 오늘엔 가장 교육열이 높은 나라로 발전되었으며, 또한 국민소득 50~60달러의 최빈국에서 이젠 세계 10~11위권으로 부상하면서G20회원국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성공적인 정상회의도 개최하는 범국가적 차원에서 국제적으로도 활동하고 있음은 어찌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겠는가?

그러나 기독교 교계(敎界)에서는 자본주의의 물질만능에 기독교의 정체성은 바벨탑으로 오늘에 불의와 갈등의 고통을 자초하고 있음이 아닌가 싶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이스라엘과 유다로 나누어 시련을 주었던 역사는 분단이 주는 하나님의 섭리를 바르게 헤아리는 믿음의 지혜가 부족했기에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멸망(주전 722)하고, 이어 ()유다도 바벨론에 멸망(주전586)당했다. 예언자도 많았지만 정의와 평등, 해방과 자유의 하나님에 뜻이 제대로 실현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이는 마치 우리 민족 분단의 역사와 비유됨은 아닌가 하는 감상(感傷) 젖어든다.

돌이켜보면, 오늘의 기독교계의 매머니즘(mammonism) 필연적인 부패성의 오염에 소금의 맛을 잃으므로 세속화되었음이며, 일부 교회지도자들의 물질 만능에 기복과 권위주의까지 철저한 회개가 없었음이며, 예언자적 사명감도 이미 상실함은 아닐까?

진정 기독교가 나라에 빛과 소금으로 정화시켜주는 사명을 감당해야 하리라. 결단코 대한민국의 비전은하나님의 사랑(요일:4:8) 근거함을 자각하고 있는 교회와 목회자들의'임을 스스로 고백할 있어야 하겠다.

김동식 장로

<동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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