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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2호]  2018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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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방]흔한 노인병
[[제1576호]  2017년 12월  23일]


■전립선비대증의 병리

부검결과에 의하면 50 이후의 50%, 70 이후는 75%에서 전립선 비대의 소견을 보인다. 전립선 비대는 주로 근위부 또는 중간부분 전립선요도의 요도주위선(periurethral gland) 과증식에 의해 일어나며 이것이 선을 외측으로 압박하여 외과적 피막을 형성하는데, 피막 때문에 증식이 외부로 커지는 것을 막고, 요도의 안쪽으로 압력을 다시 증가시켜 요류저항을 증가시킨다. 방광경부 평활근, 전립선, 그리고 전립선피막에는 알파아드레날린 신경의 지배를 받는데 이것 역시 하부요로증상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전립선이 작은 환자에서 중요시된다. 폐색이 지속되면 방광벽은 비후해지며 근섬유들이 비대해져 고압의 배뇨를 하게하여 방광출구 폐색을 보상할 있게 한다. 이러한 방광의 보상작용이 증상의 발현을 충분히 연기시킬 있으나 폐색이 교정되지 않을 경우 결국 방광기능부전, 요폐, 방광게실, 방광압감소를 초래하여 심한 경우 수신증, 신기능 저하, 요로감염, 혈뇨 방광결석형성 등의 합병증을 보인다.

이선용 장로

<미가요양병원장

오류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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