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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버스기사의 복수
[[제1579호]  2018년 1월  13일]


성질 급하고 불평 많은 사나이가 마을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다.

“왜 안떠나는거야~?”

사나이가 운전 기사를 향해 소리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러자 운전 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고 나직한 소리로 답변한다.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김석우 장로<도원교회 웃음치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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