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599호]  2018년 6월  23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장로들의 생활신앙
585.손자병법 36계(Ⅲ)
[[제1579호]  2018년 1월  13일]

손자병법은 전세 상황에 따라승전계 12, 공전계 6, 혼전계 6, 병전계 6, 패전계 6 도합 36개로 되어 있다. 호에 이어서 혼전계의 (20)혼수모어(混水摸魚) 혼란을 일으켜 결정타를 가하라는 것이다. 내부가 혼란하여 주요 작전이 불가능할 때를 틈타서 우군의 작전대로 따라오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해가 지면 잠자리에 드는 것처럼 수괘의 원리를 응용한 것이다.

(21)금선탈각(金蟬脫殼) 진영을 그대로 두고 주력 부대를 곳으로 옮기는 것이다. 진지의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원래 방어적인 기세도 그대로 유지하여 우군으로 하여금 의심하지 않도록 하고 적들도 감히 침범하지 못하게 하여 적군이 혼돈에 빠진 틈을 이용해 비밀리에 주력 부대를 이동시킨다. 고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22)관문착적(關門捉賊) 약한 적을 포위 공격하는 것이다. 소수의 적들을 포위하여 섬멸한다. 박괘의 원리에 따라 이미 도주한 소수의 적들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추격하게 되면 도리어 불리할 있다.

(23)원교근공(遠交近攻) 원리는 가까운 적부터 상대하라는 것이다. 군사적인 목표가 지리적인 제한을 받을 , 근접한 적을 먼저 공격하여 취하는 것이 이롭고 가까이 있는 적을 놓아두고 멀리 있는 적을 공격하는 것은 이롭지 않다. 이것은 규괘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24)가도벌괵(假途伐    ) 약한 상대는 명분만 갖고도 취할 있다는 것이다. 적과 우군 사이에 있는 약소국에 대해 적이 만약 무력으로 도발할 경우 우군은 즉각 군대를 보내 구원해주고 기회를 이용해 군사력을 확충하는 것이다. 곤괘의 원리에 따르면 계는 강대국 사이에서만 사용할 있다. 약소국은 구원병을 파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D)병전계(倂戰計) 모두 아군에게 적용되는 기술을 말한다. 전쟁 중에는 아군의 내부에 항상 (스파이) 숨어 있기 마련이다. 적을 마주보고 싸우는 상황 속에서도 언제 어느 아군 내부에서 누군가 칼을 들이댈지 모른다. 병전계란 이런 불의의 사건에 대비하는 전술이기 때문에 복잡한 전략이라 있다.

(25)투량환주(偸梁換柱) 고의로 패하게 하여 자신의 세력으로 흡수하는 것이다. 여러 차례 우군의 진용을 바꾸고 암암리에 주력을 다른 곳으로 빼돌린다. 주력이 실패할 때를 기다려 권력을 장악한다. 이것은 기제 괘의 효상에서 유래한 계략으로 마차 바퀴를 제어함으로써 마차의 운행을 조정할 있다는 의미이다.

(26)지상매괴(指桑罵槐) 우회적인 방법으로 겁을 주는 것이다. 강자가 약자를 설복시키는 방법을 통해 경고의 수단으로 있다. 사괘의 발전 과정으로 유추해보면 적당히 강경한 방법으로 상대방이 순응하도록 만들 있고 과감한 수단을 강구하면 결국 순종하도록 만들 있다.

(27)가치부전(假痴不癲) 어리석은 행동으로 상대를 안심시키는 것이다. 우두커니 서서 알지도 못하는 행동으로 옮기지도 못하는 있다. 아는 하거나 경거망동해서는 된다. 준괘의 괘사에서 암시한대로 역경이 불어닥치면 자신의 뜻을 밖으로 드러내지 말고 암암리에 계획하고 운영해 나가야 한다.

(28)상옥추제(上屋抽梯) 비행기 태워 놓고 미사일 쏘는 것이다. 고의로 우군의 파경을 노출하여 적에게 유리한 조건을 제공해주고 적으로 하여금 우군 깊숙이 들어오도록 유인하여 선봉과 후원군을 단절시켜 완전히 사지에 빠지도록 만든다. 서합계의 원리대로 적의 끊임없는 욕심을 이용하여 적으로 하여금 독이 묻은 고기를 먹도록 유인하여 스스로 징벌을 받도록 하는 것이다. 옛날 전쟁에서 심리전을 비롯한 작전수행지침들을 만든 것인데 현대 기업 , 국가 간의 경쟁과 외교전에서도 매우 유효한 원리들이다. 지휘관이나 기관장들이 지금도 「삼국지」나 「손자병법」을 애독하는 이유인 것이다.

김형태 박사

<한국교육자선교회 이사장

더드림교회>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147. 철종의 가계도 ..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박래창 장로(전국장로회..
만평,만화
북한선교주일, 곧 보게 될 ‘그.....
거룩한 순교신앙 회복할 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집시다!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