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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무술(戊戌)년, 네 뼈를 견고케 하시리라!
[[제1579호]  2018년 1월  13일]

무술(戊戌-2018)년이 밝아오는 새해! 뼈를 견고케 하리니(58:11) 약속하심은 우리를 바르게 세워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있음이니, 국가·사회와 우리의 교회와 가정에도 견고하게 세워주실 놀라운 주님의 은총에 감사의 찬양으로 새해를 맞이합시다. 지난해 정유(丁酉)년에서는 반목과 갈등에 정치·사회적 양극화로 개인은 물론 나라 밖의 심한 몸살에 실패의 아픔 위에 성공이란 기쁨도 있었기에 모두를 역사의 뒤안길로 흘러보내면서도 쌓여있는 미제(未濟)들을 되돌아보는 심계(心界) 가슴을 아리게 했다. 특히 과년도엔 정부의 출범과 함께 대통합, 민생·복지 그리고 안보에 이르기까지 버거운 매니페스토(manifesto;선언서) 해를 마감하면서 특권 챙기기로 정치쇄신까지 포기한 정쟁 고수(高手) 선량들이 다가오는 새해엔 쉽게 뒷받침하리란 희망이라도 기대해 있을까.

한편, 우리의 지내 일상에서 소홀하기 쉬운 작은 일들을 챙겨보고 성찰해보며 역지사지(易地思之) 심정으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삶의 해로 마감되었으면 싶다. 우리는 자신만을 위해 살아오지 않았는가? 이웃에 대한 이해와 배려함에는 신뢰위에 '사랑' 수반되어야 함을 알면서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심곡(心曲)들만이 부끄럽기 한량없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 사랑은 믿음과 소망이 있는 곳에서 피어난다.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은 이웃에 대한 신뢰를 가능케 하나 이를 지키지 못할 주님도 외면하리라. 세상엔 자신만을 생각하며 살아가는 이기주의가 극에 달하고 있다. 결코 남의 일만은 아니다. 하나님은 의인의 부르짖는 기도에내가 여기 있다. 응답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지난 , 주린 자에게 식물을 나누어 주고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혔고, 골육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한 것을 아십니다. 주린 자에게 심정이 동하여 괴로워하는 자의 마음을 만족케 것도 아신다 하셨다.

 성도들이여!개인적으로도 일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드린 헌금으로 교회가 일을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드린 세금으로 나라가 일을 했습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은 기억하십니다. 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새해를 선물하십니다.

성도 여러분의 새해, 2018년은 빛나는 해가 것입니다. 어두움이 낮과 같이 것입니다.

여러분을 호위하고 있는 여호와의 영광을 사람들이 보게 것입니다. 하나님과 더욱 친밀하게 지내는 해가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를 항상 받음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만족하게 것입니다. 뼈를 견고케 해주시겠다 약속이 기대되는 새해이기 때문입니다.

 뼈는 몸의 대명사이며 기본 골격입니다.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우게 것입니다.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다시 쌓을 것입니다. 성도의 가정과 교회의 반석이, 나라와 민족이, 그리고 바른 세계가 세워지는 해가 것입니다. 무너진 곳을 수보(修補)하고, 길을 수축(修築)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새해를 맞이하게 것입니다.

모든 일을 기억하시는 하나님은 새해에도 우리와 함께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는 귀한 축복의 새해에는 우리의 아픔과 눈물 때문에 땅에 오신 주님과 함께 미래의 어두운 광야에 도전하며 개척하는 긍정적 신뢰로 많은 시간을 이웃과 더불어 배려하며 주님의 사랑에 빛과 소망의 복음을 펼치는 멋진 새해의 삶으로 채워 보이실 것입니다.

 무술(戊戌)!,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같이 것이요, 성도들을 호위하고 있는 여호와의 영광을 보게 것이며 하나님과 더욱 친밀히 함께하는 견고한 새해를 기원해 봅시다.

김동식 장로

<동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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