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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긍정’으로 봄을 맞이하는 심곡(心曲)
[[제1585호]  2018년 3월  3일]

며칠 , 눈이 살짝 내리더니 영하 16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의 끝자락에서 구정의 세밑 풍경까지 썰렁하게 보내려함인가! 심술궂은 꽃샘추위가 봄이 오는 길목에서 서성 거리니 한량(寒凉) 마음이 고상 고상하다.

청와대, 국회, 사법부까지도 세월이 어수선하니 계절의 변화인들 그냥 덤덤히 가고 오기만 하랴, 그래도 새봄을 기다리는 심계(心界) 남녘의 따사로운 햇살이 찾아오면 자연의 초목들은 환희의 축복을 잉태한 새싹들을 돋아내고 겨울잠 자던 미물까지도 잠에서 깨어나 생존경쟁에 기지개를 튼다. 머지않아 오른 수목들에 가지엔 연두색 물결이 일렁일   이면 신바람 새들도 짝을 찾아 사뿐히 날아오르며 봄을 찬미하니요한 스트라우스봄의 왈츠' 춤이라도 출듯하다.

덩달아 가지 끝에 꽃망울이 맺혀 가면 봄의 향취(香臭) 물씬하리니 봄의 정취는 벌써 제주도엔 유채꽃이 그득하고 섬진강 건너 매화마을의 홍매화도 짙어가며 녹아내리는 속에서도 피워내는 제비꽃에세익스피어비너스의 유방보다도 향기가 좋은 이라는 에로틱한 수사로 제비꽃을 귀여워했는가 하면나폴레옹엘바섬으로 유배되어 가면서제비꽃이 다시 돌아오겠노라. 절망에서 희망의 유풍(遺風) 남겼는데 그가 말한 대로 파리에 입성할 제비꽃이 피어있었다는 일화는 가슴까지 따스하게 다가온다.  

봄을 기다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따뜻한 사람, 온유한 사람, 친절한 사람일까? 항상 기뻐하며 감사할 아는 사람일 게다. 아마도 새봄이면 혹한을 딛고 일어서서 약동하는 생명을 사랑하고 희망과 용기로 새롭게 하는 사람일 게다.   

이렇듯, 인고의 속에서도 같이 과묵한 사람도 있으나 어쩌면 시류(時流) 발맞춰 잽싸게 변신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멋과 개성을 간직하고 서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야 함에는 허실상몽(虛實相蒙)만이 아리송하다.  

문재인 대통령!, 거리에 촛불 1주년을 넘기더니, 이를촛불혁명이란 명칭이 하나 더하더니, 대통령의적폐청산개혁 협치라는 역사적 소임이 어깨를 짓누르고 있으며, 정치시스템개혁이란 과제도 길이 평탄치만은 않으리니, 어떠한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까? 

 평창 동계 올림픽 거창하게 진행되었다. 마치 엊그제 대통령 취임을 했음인가(?) 싶었음은, 마치 자신이 동계올림픽 유치라도 하였음 같이 환하게 밝은 얼굴에 외국 국빈들까지 접견하는 홍보에 동분서주였던 ! 멀지 않아 북한의김정은 상봉이라도 하려함은 아닌지. 분위기엔 어이하나? 하는 근심 걱정에 허위허위하리니!

그러나 실망과 불안해 필요는 없다. 오늘의 대한민국은 역경 중에도 분연히 일어서는 저력을 과시해왔다. 전란의 폐허에서 반세기만에 당당히 세계 10위권 내의 경제 강국을 일궈낸 우리는 살아보세에서, 있다 긍정적 자세만이 필요할 뿐이다.

어설픈 지식에 얽매여 정작 하나님이 주시는 축복을 긍정으로 누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니, 마음의 힘이 하나님 안에서 품는긍정의 이기 때문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은혜를 가슴으로 헤아려보라. 믿음의 꿈은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우리도 근심 걱정 떨쳐버리고 기쁨과 긍정을 선택하자. 그리하여 높은 꿈을 향해 도약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려보자. 대한민국이 선진화의 꿈이 이루어지는 순간을 상상해보라.

봄은 우리 곁에 다가와 있으니, 세상 만물은 여호와를 찬미하리라.

김동식 장로

<동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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