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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2호]  2018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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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졸기(卒記)는 엄정하다( 中 세계석학들의 박정희 졸평)- 답(答)을 찾는 그대들에게…(18)
[[제1586호]  2018년 3월  10일]


36년여 동안 세계지도(地圖)에서 지워졌던 나라! 우리한국이 그 주인공이다. 일본의 식민지 되기 전에는 무능한 정치 지도자들 때문에 영토와 영해를 청·일전쟁, ·일전쟁의 전쟁터로 내놔야 했고, 백성들은 일본전쟁 물자를 나르는 짐꾼으로 징발되어야 했고 일본이 미국과 전쟁을 벌일 때는 이 땅의 딸들이 전쟁위안부로 징발되어야 했다. 그뿐 아니다. 전 세계가 눈을 뜨고 개발에 뛰어드는 20세기 초의 대량생산기술 여명기에 한국 땅에는 1950년대까지 생산기업(生産企業)이라 할 만한 대형공장, 포장된 도로, 전기와 상하수도 통신시설 등 제대로 된 국가기반이 건설되지 못했다. 겨우 전쟁물자 공급을 위해 일본이 건설한 조잡스런 설계의 부산항, 인천항, 경부선 정도에 의지하고 살았다. 그리하여 박정희 혁명정부는 먼저 도로·항만·발전소 등 사회간접자본부터 제대로 건설하고, 생산공장을 일으켜 좋은 상품을 만들어 수출한 후 외채도 갚고잘 살아보자'고 나섰다. “이 시대에 이 나라 국민으로 태어나 평생의 소원이 있다면 조국(祖國)을 근대화해서 우리도 선진 열강과 같이잘 사는 나라'를 한번 만들어 보자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 생전에 이룩하지 못하더라도 후손을 위해 남들과 같은 번영의 터전은 닦아 놓아야 합니다….” 1964 12 10일 서독 방문시 루르 탄광에서 파독 광부와 간호사 300여 명이 모인 자리에 목메어 하며 행한 박정희 대통령의 연설이다.

박정희는 가난을 반복하면서 후진국으로만 머물 것이 아니라 타고난 우리 국민의 재능과 근면을 규합하여 국가 기틀을 성공적으로 일으키면 우리도 선진국이 될 수 있다는 신념을 불태웠다. 근대화(近代化)라는 말은 널리사용되지만 그 개념에 관해서는 일치된 견해가 없고 서구화·공업화·민주화·합리화·도시화 등 다의적으로 사용되고 있었는데 박정희 대통령은 근대화라는 용어를 개혁개방·도전·창조 등에 의해 발전을 꾀한다는 뜻으로 사용했다. 박정희 대통령의 이런조국 근대화' 신념에 공감한 국민들은 논밭에서, 공장에서, 중동()의 뜨거운 사막에서, 바다에서, 연구실에서 일을 하고 또 했다. 1966년 강원도 산지(山地)에 목축단지 건설을 추진할 즈음 박 대통령 신년기자회견으로 기억된다. “저는 키가 작습니다. 우유를 못 먹고 자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제 아들 지만이는 우유를 마시고 커서 그런지 키가 벌써 저보다 큽니다. 저는 보리밥으로 길들여진 위()라서 그런지 우유가 소화가 안됩니다… 우유를 먹는 식생활때문인지 일본 중·고등학생들의 키가 우리 학생들보다 평균 1cm정도 크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우유를 먹여야합니다….” 가슴이 찡했다. 그 유명한 중국의 덩샤오핑! 그 뒤를 이은 장쩌민! 그들 모두 박정희 정치를 롤모델하면서 공산국가 중국의 발전을 강력하게 이끈 지도자였다. 장쩌민은 당시 한국을 롤모델하기 위해 직접 울산 현대자동차조립공장과 현대중공업독크'까지 찾아 구석구석 살폈다. 그 결과 후진 중국 경제를 연평균 9.4% 성장을 기록하게 하고 마침내 오늘 굴기()하는 중국의 발전 기틀을 마련했다.

각설하고 한국은 2017 ‘30-50 클럽' 문을 노크했다. ‘30-50 클럽'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인 나라를 가리킨다. 일본(1992미국(1996독일(2004영국(2004프랑스(2004이탈리아(2005) 순서로 이 문턱을 넘었다. 다음은 한때 지도에서조차 지워진 한국! 1960년까지 빈곤국가인 한국을 ‘30-50 클럽' 국가까지 이르게 한 박정희에 대한 세계 석학들의 졸평이다.

폴 케네디(예일대 교수)-“최빈국이었던 한국이 새마을 운동을 시작으로 불과 20년 만에 세계적인 무역국가를 이루었다. 실로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앨리스 앰스던(MIT교수)-“박정희의 역사적인 큰 공헌은 그의 뛰어난 지도력 아래 한국을 저개발 농업국가에서 고도로 성장한 공업국가로 변모시킨 일이다.”

카터 에커스(하버드대 교수)-“박정희는 조국 근대화에 대한 확고한 철학과 원대한 비전을 바탕으로 시의적절한 제도적 개혁을 단행했다. 그는 매우 창의적이며 능률적인 사람이었다….”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박정희 대통령에 관한 책이 있으면 한국어든 다른 국가 언어로 쓰였든 모두 구해달라”는 말을 했다.

“민주화는 산업화근대화(産業 近代化)가 끝나야 가능한 일이고 자유는 그나라의 수준에 맞게 제한되어야 한다….” 이 말은 정석정치를 가르치는 교훈의 말이다. 이 정석정치를 제대로 행한 박정희를 독재자(獨裁者)라고 끝없이 비난하고 매도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김동수 장로<관세사, 경영학 박사, 울산 대흥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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