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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부부에 관한 규례
[[제1597호]  2018년 6월  2일]

결혼할 부부일체가 되겠다고 서약했지만 결혼한 남녀로서 지켜야 규례와 도덕이 있고 서로 인격을 존중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랑해야 것이므로 성경이 가르쳐 주는 부부에 관한 규례를 생각해보자.

각자 정조를 지켜야 한다.( 5:20) 부부는 하나님이 남녀를 짝지어 주셔서 몸이 되었으므로 다른 남녀를 가까이하면 안된다. 특히 부부는 서로 신뢰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각자 정조를 지켜야만 하는 것이다. 이혼의 사유 중에 불륜이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것이다

서로 만족하게 여겨야 한다.( 5:18,19) 인생은 나그네 길로 외롭고 쓸쓸한데 동반자가 있으니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특히, 말동무만 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서로 사랑할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가. 또한 평생 동안 동고동락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고운 미운 정이 모두 들어 있다. 요즈음은 남녀평등이고 서로 인격을 존중해 주어야 하기 때문에 성격대로 행동할 있고 학력도 비슷하므로 의견이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상대방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훨씬 낫기 때문에 신앙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기다리며 지혜롭게 참을 줄도 알아야 것이다.     

서로 복종하고 사랑해야 한다.( 5:22-28) 성경에서 아내는 자기 남편에게 복종해야 하고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된다고 설명할 때에 남편은 예수님이 교회의 머리됨과 같이 몸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야 한다. 만일 남편이 자기 마음대로 기분대로 가정을 다스린다면 남편은 머리가 자격이 없고 아내에게 복종을 요구할 자격이 없을 것이다. 그러므로 부부는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내가 너희를 사랑한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13:34) 말씀에 따라 서로 도와주면서 평등하게 진심으로 사랑해야 한다.   

서로 이혼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10:11,12) 결혼하게 되면 양가의 친척관계가 생기고 자녀를 낳으면 가족이 형성되므로 이혼은 원칙적으로 불가능하게 된다. 그러나 요즈음 졸혼이라는 비공식 결혼생활 방법이 생겨서 부부가 집에서 같이 살면서 서로 간섭하지 않고 따로따로 생활하는 노부부들이 있다고 한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서로 편할 같지만 서로 말은 안한다 해도 자연히 서로 눈치를 보게 되어 답답할 것이다. 또한 부부싸움을 대판하고 서로 원수가 것처럼 부자연스러울 것이다. 그러므로 이따끔 서로 다투는 일이 있어도 대화로 서로 이해하고 졸혼이나 이혼의 단계에까지 가지 않도록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며 신앙을 따라 각별히 주의해야 것이다

박양조 목사

이천한나원 대표이사

이천한나원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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