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22호]  2018년 12월  15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신앙과지혜
630.내가 동성애를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제1598호]  2018년 6월  9일]

지난 5 17 장신대 학생 8명이 동성애 깃발을 들고 예배단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었던 사실은 충격을 주고 있다. 충격적인 것은 그들이 사실을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함께 적은 성경구절이다.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1:16) 동성애가 복음이 되어버렸고, 이를 위한 박해는 복음을 전하다가 받는 박해와 동일시 되어버린 것이다. 놀라운 사실은 이런 일이 발생한지 보름도 넘었지만 아무도 사건을 다루려 하지 않고 가부의 의견을 내려는 사람도 없다는 것이다.

통합 교단이 아닌 다른 곳에서 이를 비판하고 기사화하기 시작하자 마지못한 태도로 교단지 한국기독공보는 뒤늦게 사실보도를 하는데 그치고 있으며, 이를 비판하거나 논평하는 일은 삼가고 있는 실정이다. 수많은 통합교단의 모임에서 조차도 이를 의제로 다루거나 비판에 대한 의견 개진은 없었다.

결국 동성애에 대한 교단의 태도는 원론적인 반대 수준에 그치고 있다는 사실이 증명된 것이 아닌가? 장로회신학대학교는 교역자 양성기관이다. 그들의 신학과 목회적 훈련에 따라 한국교회의 동성애에 대한 향방이 결정될 있다.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교단의 지도가 필요하다. 학생들이기 때문에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

교단의 직영신학교인 장신대에 대한 교단의 분명한 입장을 누군가가 밝혀야 한다.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수들의 책임도 누군가는 물어야 한다. 그러나 아무도 지금까지 나서는 이가 없다. 그렇게 했을 나타날 반응인인권탄압, 학문의 자유 억압등의 공세를 두려워함인가? 동성애 찬성론자들은 동성애를 복음의 자리에 올려놓고내가 동성애를 부끄러워하지 않는다 선언을 교단에 던진 것이다.

이들이 인용한 것은 바울 서신이다. 그러나 바울은 같은 로마서에서 동성애에 대하여 무슨 말을 했을까?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자신에 받았느니라.(로마서 1:26~27)

문성모 목사

< 서울장신대 총장

강남제일교회>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332. ‘기도합니다’와..
<94-총회총대5>
[장로] 평생을 교회·..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2018년, 마무리는 감사와 기.....
12월 첫주, 주님오심을 기다립.....
전장연 성총회 감사! 발전하는 .....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