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03호]  2018년 7월  21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교회음악교실
330. 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제1599호]  2018년 6월  23일]


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하면 비로소도레미파솔’ 성화돼

갑자기 세상을 떠난 친구의 장례식장에서 고인이 부르는 찬송이 유언처럼 들렸다. “생명 있을 동안에 예수 의지 합니다. 천국 올라가서도 의지할 것뿐일세.” 바흐는 그의 음악을 통하여 설교를 한다고 했다.

찬송 시어려운 일 당할 때’는 미국 뉴저지 주의 케이프 메이(Cape May) 태생인 스티츠(Edgar P. Stites, 1836-1921) 목사가 지었다. 그는 에드가 페이지(Edgar Page)란 예명으로 1876년에 신문에 발표했다. 대부흥사인 무디는 이 찬송 시를 읽고 음악동역자인 생키(Ira D. Sankey, 1840-1908)에게 작곡을 부탁했다. 생키는 이 찬송을 1876년에 편찬한 복음찬송가 제2(Gospel Hymns No.2) TRUSTING JESUS, THAT IS ALL이란 곡명으로 발표하였다.

미국 펜실베이니아의 에딘버러(Edinburgh) 태생인 생키는 뉴캐슬(New Castle)에서 고등학교를 마친 후 교회에서 성가대 봉사도 하고 복음성가 가수로, 작곡가로 활동을 하였다. 30세 때 무디를 만난 후 어디든 그와 한 팀이 되어 부흥집회마다 노래를 부르며 동역하였다. 생키를 가리켜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흥회 음악 인도자’로 일컫는다

관련 성구( 13;13-15)는 고난 중에 욥이 하나님을 향한 굳은 확신을 말하는 내용이다

찬송을 부를 적마다 마음에 남는 대목이 있다. 1절에서나의 믿음 적으나”를 노래할 때마다 예수님께서 겨자씨 같이 작은 믿음을 귀히 보셨기에 조금은 안심이 된다. 2절에선성령께서 내 맘에” 이끄시는 빛이시며 불기둥과 구름기둥이 되어 이끄시며, 3절에서는 주님과 친근하기 위하여 범사에 감사하며 찬송하고 어려울 때 낙심 말고 믿음을 가지고 기도하리라는 다짐과 함께 4절에서 이를 평생 변치 않고 주님만 의지하고 살겠다는 굳은 신앙고백이다.

노래의 높낮이를 따라 뜻을 생각하며 부르면 절로 믿음이 든든해지는 느낌이 든다. 바로더욱 의지합니다”와무슨 일을 당해도 예수 의지합니다”의 부분이다. “더욱 의지합니다”의솔도미솔’ 하면서 조약 상승하는 곳과 후렴무슨 일을 당해도”에서도도레레미미파’로 순차진행으로 점점 높이 상승하여예수 의지”(Trusting Jesus)에서 가장 높은 음인솔’에 이르는 것이다. 절로 힘이 솟는다. 소망이 솟는다.

김명엽 장로<교회음악아카데미 원장>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94-총회총대5>
332. ‘기도합니다’와..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331. ‘고범죄’에 ..
[장로] 평생을 교회·..
만평,만화
즐거운 여름성경학교, 말씀 속의.....
햇볕보다 더 뜨거운 하나님 사랑.....
하나님의 동역자 된 장로들, 빛.....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