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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판자촌 출신이 부자 되어 70억 들여 주택 무료기증
[[제1600호]  2018년 6월  30일]


중국 장서성(江四省)의 어느 작은 마을 아주 초라한 판자촌에 72가구가 살고 있었다. 그 동네에 슝수이화(熊水華, 54)는 돈을 벌기 위하여 고향을 떠나 사업을 하였고 성공하여 억만 장자가 되었다. 그는 돈을 벌려고 고향을 떠나서 살 때에 고향 사람들이 자기 부모님을 경제적으로 도와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고향 사람들의 고마움을 잊지 않고 지내왔다. 그가 사업에 성공하여 재벌이 되었을 때 부모님은 모두 세상을 떠나셨으나 그 이웃들과 그의 후손들에게 은혜를 갚고자 주택을 지어주기로 결심하였다.

그래서 그는 마을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을 모두 철거하고 그 자리에 18동의 고급 빌라를 건축하여 그 마을에 살고 있는 72가구에게 무료로 분배하여 영구히 자기 소유로 살도록 주었다. 그리고 마을 주변에 도로를 넓게 개량하였으며, 여러가지 문화시설을 설치하여 주었다. 그리고 이 마을에 노인들과 소득이 없는 사람들에게 세 끼 식사를 무료로 제공하도록 하였다. 주택과 시설에 소요된 비용은 약 70억으로 입주자들 모두 공짜로 돈 한 푼 내지 않고 평생을 살도록 배려하여 주었다.

그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긴 어느 날, 깊이 명상을 하는 중에나의 뿌리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떠올랐다. 어린 시절을 보낸 마을과 내가 떠나 있을 때 나의 부모를 도와주신 분들의 은혜를 갚기 위하여 그들이 편안하게 살도록 집을 지어 주기로 결심하고 실천하였다. 그 마을에 살고있는 노인 치옹추(75) 씨의 말에 의하면 그의 부모가마음씨 곱고 인정이 많아 없는 살림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많이 챙겨주었다”고 하면서 그의 아들이 부모의 선량함과 깊은 뜻을 상속받았다고 예찬하였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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