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로신문
뉴스오피니언교양피플미션말씀특별기고 | 지난연재물
[제1611호]  2018년 9월  15일
기사검색
전장연 총회 교단 교계 동정 연합기관행사일정 특별기획 포토에세이
신앙과지혜
장로들의생활신앙
신앙산책
건강상식
법률상식
세무강좌
스마일킴장로와 나들이
남기고싶은 이야기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경제칼럼
교회음악교실
순례자
성서속 식물세계
원로지성
상선약수
생각하는 신앙
가정경영
이단사이비종파실태
마음의 쉼터
성서화 탐구
축복의 언어
국가안보
신앙소설
명사의 수상
Home > 교양 > 가정경영
179. 노년이 편안하려거든
[[제1600호]  2018년 6월  30일]


짝짓기는 동물 세계에서 최고의 관심사다. 인간도 동물이니 짝짓기에 대해서는 다른 동물들과 다를 바가 없다. 동물만 짝짓기를 하는 것이 아니다.

식물도 특이한 방법으로 짝짓기를 한다. 동물들은 조강지처나 고정파트너가 있는 지조파가 있고 원앙이나 개처럼 난교를 하는 비지조파 동물들도 있다.

그런데 인간은 동물과 달리 한 번 짝짓기를 하면 일반적으로 평생을 같이 가야 하는 제도 하에 있다. 만일 인륜이나 도덕규범이 없다면 동물보다도 더 광란할지 모른다.

문제는 짝을 바꾸고 싶은 사람이 넘쳐난다는 데 있다. 한 번 정해진 짝을 바꾸기 위해 갖은 수작을 다 부린다. 짝짓기가 잘 되면 인생이 행복하지만 그렇지 못한 만남은 지옥 같은 삶이 될 수도 있다.

짝짓기는 콩깍지 호르몬에 의해 성사된다. 이성을 만나게 되면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나온다. 더 자주 만나게 되면 마약과도 같은 페닐에틸아민 옥시토신 페르몬 등이 나와 상대를 유혹하고 이성이 마비되어 짝짓기가 이루어진다.

수금류 중에는 철새나 양같이 짝짓기 호르몬이 특정한 계절에만 나와 생식 활동을 하고 다른 계절에는 호르몬 수치가 떨어져 짝짓기를 안 하는 동물들도 있다. 그러나 사람은 계절에 관계없이 짝짓기를 한다.

결혼 후 콩깍지가 벗겨지면 갈등이 시작된다. 부부란 애증의 경계선상을 오가면 살아가는 것이다. 사랑이 미움으로 변했다가도 정이 들고 미운 정 고운 정 쌓여 안쓰러움과 측은지심이 생기면서 다시 좋아지는 관계가 진짜 부부다.

장수시대에는 참고 사는 것이 더 힘들 수도 있다. 20년 이상 맘고생하며 살았는데 남은 40~50년은 맘 편히 살겠다는 아내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있다.

바로 황혼이혼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이유 있는 반항이겠지만 방치하기에는 개인이나 국가 모두 엄청난 손실이다. 특히 남자에게 있어 황혼이혼은 치명적이다. 이혼은 평균 4~7년 정도 생명을 단축시키는 재앙이다. 필자는 수많은 중년 남성들에게 일찍이 주제를 파악하고 변화하라고 강조해 왔다. 교육을 통해 개과천선하여 가정의 행복을 이루고 감사를 전해 오는 사람들도 많다.

그런가하면 남자의 자존심을 앞세우며 객기를 부리다 초라한 노년을 보내는 사람들도 있다. 노년이 무난하려거든 일찍 주제를 파악할지어다. 빠를수록 보험이 된다.


두상달 장로

국내1호 부부 강사

)가정문화원 이사장

반포교회

[ 저작권자 ⓒ 장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문의
이번호 많이 본기사
타락한 천사, 사탄, 루..
기드온의 ‘금 에봇’
147. 철종의 가계도 ..
59. 초락도 금식 기도..
332. ‘기도합니다’와..
<94-총회총대5>
“사나 죽으나, 선하게 ..
<94-총회총대4>
[장로] 평생을 교회·..
331. ‘고범죄’에 ..
만평,만화
모든 열방이 주의 얼굴보도록!
주님 뜻에 순종하는 성총회 기대.....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
공지사항
[정기휴간]5월 10일자
[9월 28일자] 추석연휴 휴간..
회사소개구독신청 지사 Contact Us Site Map

한국장로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 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 등을 금합니다.
청소년보호책임자: 이승담 | Copyright (c) JANGRO.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