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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처럼(왕상 19:21)
[[제1601호]  2018년 7월  7일]


믿음 안에서의 만남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임을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에서 배운다.

 

엘리야와 엘리사의 관계에서처럼

함께 가려면 있는 것을 버릴 줄 아는

따름이 있을 때 배우고 닮아지는 아름다움이라.

 

예수님을 제자 됨으로

따라 간 베드로는 그물을 버리고

정든 아버지를 떠남으로 함께 했듯이

엘리사는 엘리야를 따라 가기 위해

열두 겨릿소를 버리고 간데서

두 사람은 좋은 관계로 이어졌다.

 

길갈에서는

기름진 농토에 머물지 아니하였으며

벧엘에선

그곳에 머물라는 시험에도

당신의 영혼을 걸고 맹세하면서

결단코 당신을 떠나지 않음이었으라.

 

엘리사는 여리고의 친구들이 사귐을 청하였을 땐

엘리야의 뒤를 따름으로

그런 유혹을 이기고

더 나은 관계를 잇는데

꿈을 심은 엘리사였도다.

 

그런 두 사람의 아름다운 관계는

요단강도 땅을 밟듯 육지로 건너고

회오리바람을 타고 올라 간

엘리야를 향해 부르짖음으로

겉옷을 받아 쥐고는

엘리야의 뒤를 이은 후 제자가 되었으라.

    

김순권 목사 <증경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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