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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36장, 주 예수 이름 높이어
[[제1610호]  2018년 9월  10일]


회중찬송은 옆 사람 소리 맞추며 유니슨으로 불러야 아름다워

찬송은 제창(unison)으로 불러야 은혜롭다. 그러기 위하여 찬송가는 음역(音域)이 높은 분이나 낮은 분 누구나 함께 부를 수 있도록 너무 높은 음이나 너무 낮은 음은 피하고 있다.

우리 찬송가는 혼성 4부 합창곡으로 되어 있는데, 이는 반주나 합창을 위한 최소한의 악보이다. 독일의 찬송가나 일본의 찬송가는 단 선율만이다. 이는 제창으로 부르기 위한 때문. 오르간의 반주는 절마다 다르게 연주할 수 있다. 이를 즉흥반주(Free Accompaniment)라고 하는데, 매 절의 화음을 바꿔 변화를 준다. 매절 같은 화음으로 부르는 단조로움보다 매절 변화된 화성으로 새롭게 부르는 아름다운 맛이 교회음악의 묘미이다.

찬송 시주 예수 이름 높이어’는 1,2절은 페로넷(Edward Perronet, 1726-1792), 3,4절은 립폰(John Rippon)이 지었다. 페로넷은 프랑스 태생으로 4대 째 목사로 스파필드 교회에서 22년간이나 오르가니스트로 봉사하였고, 웨슬리 형제의 동역자로 일 하다가 작은 디센터스(Dissenters)교회에서 목회를 했다.

찬송 시는 톱레이디(A.M. Toplady) 목사가 편집한복음지’(The Gospel Magazine) 1779 11월 호에 1절을, 1780 4월호에 나머지 절을 추가로 발표했고, 후에 그의 시집(Occasional Verses Moral and Sacred)에는 8절 모두 실었다.

한편, 립폰은 3절과 4절을 1787찬송시집’(Selection of Hymns from the best authers)에 발표하였다. 우리 찬송엔 찬양하는 이들이온 지파 족속들’, ‘주 믿는 성도 다 함께’라고 간단히 되어 있으나 하늘의 여러 천사들, 순교자들, 이스라엘 백성들, 이방인들, 온 지파 족속들과 하늘의 엄청난 군중들이 다 들어있다. 요한계시록 19장에 기술된 하늘나라 광경을 보는 것 같다.

곡명 CORONATION은 대관식이란 뜻이다.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의 샤이어리 태생인 아마추어 작곡가 홀든(Oliver Holden, 1765-1844) 1792년에 작곡하였다.

미국의 독립전쟁이 끝난 후 폐허 복구 중에 아내의 분만을 기다리면서 작곡을 했다고 한다. 1793년에 그의 작곡집인 Union Harmony에 처음 발표하였다. 이 찬송은기독교 세계의 국가(國歌)’라는 별칭도 있다.

김명엽 장로<교회음악아카데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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