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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한주를 여는 시의 향기
길르앗의 유향(렘 8:22)
[[제1612호]  2018년 9월  22일]


상한 갈대처럼

사람들은 저마다 상처를 안고 있기에

앓음이 없는 이는 하나도 없으리라.

 

그러기에

선지자 예레미야도 말한다

슬프다 나의 근심이여

어떻게 위로를 받을 수 있을까

내 마음이 병들었도다(8:18)

모든 사람을 대변하는 표현이리라.

 

병듦으로 앓음이

원죄처럼 곪아 전해짐에

사람들은 마음까지 아파한다.

 

머리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군데마다 상처로 얼룩진 병듦에

길르앗 땅 유향은 특효약으로 알려져

성경 말씀에 기록되어 있음이라.

 

하나님과의 연관지어

여호와는 치료하시는 여호와 라파로

창세기 3725절에선

길르앗에서 온 그 날에

낙타들이 지고 나른 유향과 몰약이었으라.

 

구약에 암시된

길르앗의 유향은

신약에 이르러이 세상 죄와 더불어

온갖 질병을 고치고 싸매시러 오신

그 주님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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