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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77호]  2020년 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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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설교와 좌담
[[제1672호]  2020년 1월  11일]

중국 내에서는 교회에서 외국인이 설교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습니다중국은 사회주의 국가로 종교에 대한 폐단을 방지하기 위해서 중국에서는 주민 스스로 교회를 설립하여 각 지역정부 해당 기관으로부터 공식적인 인가증을 받지 않고서는 합법적인 신앙생활이나 종교의식을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중국 선교의 사명을 갖고 있던 어떤 목사님이 중국에 들어가 중국 국가로부터 공식적인 교회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가정에서 예배를 드리는 처소교회에 가서 말씀을 전했습니다이곳에 모인 성도들은 목사님으로부터 말씀을 듣고 많은 은혜를 받아 계속해서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 때 중국 공안들이 외국인이 중국인들에게 말씀을 전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문 밖에서 엿듣고 있었습니다오랜 시간 동안 말씀을 듣던 성도 가운데 젊은 청년 한 사람이 벌떡 일어나더니 큰소리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들은 오늘 우리에게 알려주신 교양을 전적으로 접수하겠습니다.”

그러자 그 자리에 함께 있던 모든 사람들도 같은 말을 하며 일제히 박수를 쳤습니다아마도 우리 식으로 해석하자면오늘 우리는 말씀을 통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라는 뜻의 말을전적으로 접수하겠습니다’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김철수 장로

<작가• 함평은광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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