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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주시는 하나님을 기억하라!”
[[제1689호]  2020년 5월  30일]

 고린도전서 11장 24

축사하시고 떼어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이니 이것을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우리가 주님을 잊어버릴 수도 있다는 이 가정은 애석하게도 우리의 현재 신앙생활 속에서 하나의 가능성이 아닌 통탄할 만한 사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어린 양의 피로 구속 받은 사람들하나님의 아들이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는 자들이 어찌 그렇게 자비하신 구세주를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인 것 같으나 애석하게도 우리는 우리 눈으로 직접 이 사악한 죄를 목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주님을 어쩌다 한 번씩만 생각할 뿐입니다십자가로 인해 우리의 기억 속에서 주님에 대한 생각이 늘 떠나지 않으리라 여기고 있으나 어느새 무관심이라는 침입자가 들어와 주님을 가리고 맙니다

당신은 피조물에 마음을 빼앗겨 가장 사랑해야 할 주님을 생각지 않는 죄를 범하지 마십시오끊임없이 십자가를 담아야 할 당신의 마음이 온통 세상일로 가득 차 있습니다유해한 잡초는 잘 기억하면서 샤론의 장미이신 주님은 잘 기억하지 못하다니요주여이제는 사랑하는 예수님을 위해 우리 가슴에 천국의 물망초를 달고 그 외의 것은 다 잊어 버려도 주님만은 꼭 기억하도록 하소서

 

시편 67편 6

“ 땅이 그의 소산을 내어 주었으니 하나님 곧 우리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영적인 축복들을 활용하지 않다니참으로 이상한 일입니다그러나 이보다 더 이상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 자신을 거의 활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그분이 우리 하나님인데그 하나님께 우리의 마음을 거의 드리지 않을 뿐 아니라 그분에게 요구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우리는 여호와 하나님의 조언을 좀처럼 구하지 않습니다!

또 하나님의 인도도 구하지 않은 채 일을 해 나갈 때가 많습니다환난을 당할 때도 여호와께서 우리를 지탱해 주시도록 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는 대신 우리 자신이 지려고 끊임없이 애씁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요함을 마음껏 사용하지 않는 것은 순전히 우리의 몫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매순간 초청하십니다그 귀한 친구에게 가서 필요한 것을 구하십시오하나님을 통해 당신의 모든 것을 채우는 법을 배우십시오

하나님은 당신에게 모든 것을 주실 수 있습니다아니 그보다 더 좋은 사실은하나님 자신이 당신의 모든 것이 되어 주시리라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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