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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1호]  2018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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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신앙산책
551.하세가와가 흘렸던 눈물
일본에서 문학평론가로 이름이 있는 하세가와가 말년에 고향을 찾아갔을 때의 일이다. 그의 고향에서는 가끔 마을 사람이 총동원되는 마을 운동회를 갖는데 마침 고향을 찾은 날이 그 운동회 날이었다. 초등학교 운동장에 모인 마을 사람들은 즐..
550.이 세상은 나 혼자가 아니다
몇 년 전 가을부터 14건의 절도와 폭행을 저질러 이미 한 차례 소년법정에 섰던 A양은 지난 달 초 서울 도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서울 서초동 법원청사 소년법정에서 다시 재판을 받고 있었다. 서울 가정법원 ..
549.청교도 운동을 주도한 크롬웰
크롬웰은 영국의 유명한 정치가로 모든 국민의 존경을 한 몸에 받던 분이다. 그는 영적 각성과 신앙 부흥 운동이었던 청교도 운동을 주도하던 중에 사랑하던 아내가 세상을 떠나자 깊은 슬픔에 빠졌다. 그는 그동안 충성스럽게 주도하던 청교도..
548.“그 다음은 영원으로 통하네”
이태리의 유명한 부호인 ‘필립 데리’는 그를 찾아와 도움을 청하는 어느 젊은이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었다. 로마 대학 법학과에 재학 중인 이 젊은이는 외모도 준수하려니와 무엇보다 그의 학구열이 뜨거웠다. 그리고 장래의 목표가 분명하고..
547.아픔의 시련에서 짜낸 영약으로
미국이 낳은 ‘플래너리 오코너’는 총명한 여류 문학가로서 독실한 기독교인이기도 하다. 그는 25세에 문단에 데뷔한 이래 39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을 떠나는 순간까지 여러 가지 질병에 시달리며 극한적인 투병생활을 했다. 그런데 놀라운 ..
546.모든 생명의 근원은 하나님
어느 대학의 생물학 강의 시간에 있었던 일이다. “모든 생명을 가진 유기체는 원형질이라고 불리는 물질에서 발전되었고, 이 원형질은 산소, 수소, 질소, 탄소로 조성되어 있네. 자! 여기까지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데 그렇다면 성장력을 가..
545.주신 달란트는 바로 사명의 극치
19세기 영국의 시인 알프레드 테니슨은 영국민들로부터 천부적인 시재(詩才)로 각광을 받았고 그의 시는 모두 하나님을 향한 순정의 고백이었다. 그는 성경을 읽으면서 시상(詩想)을 떠올리고, 기도하면서 시를 적어나갔다. 그의 시가 추구하..
544.올림픽 실사단의 뜨거운 눈물
2011년 2월 16일, 석창우 화백은 ‘국제올림픽위원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실사단(實査團)’ 앞에서 김연아의 역동적인 회전(回轉)과 연속동작을 서예크로키로 그리고 있었다. 두 팔이 없는 그는 붓을 고정한 후크 갈고리를 한 어깨에 메..
543.99세 세계 챔피언인 나가오카 할머니
새해 벽두 일본 아사히신문에 한 장의 사진이 실렸다. 꽃무늬 수영복 차림의 할머니가 수영장 한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주름살에 세월의 흔적이 찬란하지만 군살 하나 없는 날렵한 몸매였다. 사진엔 ‘세계기록을 11개 보유한 ..
542.젊은날의 하루를 회상하는 노년
젊은 날의 하루는 인생 후반기의 1년보다 소중한 것이며 청순(淸純)한 때의 맑은 꿈은 늙은이의 못 다 이룬 꿈보다도 값진 것이다. 그래서 젊은이는 꿈이 커야 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메아리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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