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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9호]  201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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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올림픽 실사단의 뜨거운 눈물
2011년 2월 16일, 석창우 화백은 ‘국제올림픽위원회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실사단(實査團)’ 앞에서 김연아의 역동적인 회전(回轉)과 연속동작을 서예크로키로 그리고 있었다. 두 팔이 없는 그는 붓을 고정한 후크 갈고리를 한 어깨에 메..
543.99세 세계 챔피언인 나가오카 할머니
새해 벽두 일본 아사히신문에 한 장의 사진이 실렸다. 꽃무늬 수영복 차림의 할머니가 수영장 한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깊게 파인 주름살에 세월의 흔적이 찬란하지만 군살 하나 없는 날렵한 몸매였다. 사진엔 ‘세계기록을 11개 보유한 ..
542.젊은날의 하루를 회상하는 노년
젊은 날의 하루는 인생 후반기의 1년보다 소중한 것이며 청순(淸純)한 때의 맑은 꿈은 늙은이의 못 다 이룬 꿈보다도 값진 것이다. 그래서 젊은이는 꿈이 커야 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이 메아리가 아닌, 현실로 다가오는 것이다. ..
541.한국말로 애국가 부른 패튼장군 손녀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 사막 한 가운데 있는 ‘패튼 장군 기념박물관’에서 우렁찬 애국가가 울려 퍼졌다. 은발의 중년 여인이 그를 둘러싼 600 여 명 재향군인의 얼굴을 하나하나 살피면서 “감사합니다”라는 한국어로 말문을 열었다. ..
540.그는 참으로 용서와 화해의 선구자였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2월 6일 95세로 타계한 넬슨 만델라 전(前)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통령에 대해 “‘만델라’라는 사표(師表)가 없는 내 인생은 상상할 수도 없다”고 애도했다. 만델라가 인류의 사표가 된 것은 남아공의 악명 높은 ..
539.미운 오리새끼 키워낸 ‘제자훈련’
장애가 있는 어머니, 술 취하면 잠도 안 재우고 학교도 안 보내는 아버지 밑에서 꿈도 미래도 없이 울고 있던 중3 딸 ‘양은영’에게 어느날 밤 목사로부터 전화가 왔다. 내일이 추수감사 주일인데 어서 와서 교회 장식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538.나의 하나님은 살아계시는가?
어린이에게 단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어머니의 사랑인 것처럼 인간의 생사가 달려있는 단 한 가지 문제는 ‘참으로 나의 하나님이 살아 계시고 나를 사랑하시는가?’라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결국 하나님과 허무 사이에 선 심각한 인간의 문..
537.“저희 기업의 대표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을 늘 부러운 눈으로 바라보아야 했던 한 소녀가 있었다. 한 살때 앓은 소아마비로 걸을수 없게 되자 그는 13세까지 거의 세상과 단절되어 살았다. 학교도 물론 다닐 수 없었다. 홀어머니와 살았던 그는 어머니가 아침에 밥을 차려놓고 ..
536.그 아이들의 엄마가 되고 싶었다
“만약 내 아이가 살아 있었다면 나는 오로지 그에게만 집중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를 떠나보내니 비로소 세상의 아이들이 보였습니다. 집을 나와 거리를 방황하는 아이들, 집 안에서 오히려 더 상처 받는 아이들의 아픔이 보였습니다. ..
535.“120까지 살라고 기도한다 캅디다”
“어머니의 손에서 전해오는 따뜻한 사랑을 느낄 때면 마치 저의 친어머니 손을 잡고 있는 듯합니다. 머지않아 어머니와 함께 손을 잡고 저의 고향에 갈 날이 반드시 있을 겁니다. 사랑하는 어머니, 항상 고맙고 감사합니다. 안동에서 아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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