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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4호]  2018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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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아버지의 편지 ①
<아래 글은 오래 전 결혼한, 자녀의 결혼식장에서 필자가 하객들에게 감사인사를 하는 시간에 읽어준 글입니다. 결혼시즌을 앞두고 2회에 걸쳐 나누어 연재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 너희들의 결혼을 축하하고 축복한다. 결혼..
190. 부부는 엇박자 인생?
190. 부부는 엇박자 인생?   인간은 무의식적으로 자기와 다른 유전자를 가진 상대를 성적 파트너로 택하는 경향이 있다. 인간의 항원복합체 MHC가 다른 이성에게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런 사람과 결혼하게 될 가능성이 커지는..
188. 남편과 가구의 공통점
미국에 사는 한 주부가 색다른 이색광고를 낸 일이 있다. 결혼 40년 된 주부다.‘남편을 염가로 양도합니다. 사냥도구와 골프채 그리고 사냥개 한 마리를 덤으로 드립니다’였다. 광고가 나간 후 이 주부는 60여 통의 전화를 받았다. 그중엔 ..
187. 남편 기 살리기
라디오 방송 컬투쇼에서 소개한 사연을 들은 일이 있다. 어느 할아버지가 새로 텔레비전을 구입하였다. 설치기사가 다녀간 후 AS를 잘 받았는지 확인 차 콜센터에서 전화를 걸었다. 콜센터 여직원은 빠른 말투로 “고객님 , 서비스 잘 받으셨..
186. 일벌레와 완벽주의
외국에 사는 P라는 친지가 있다. 그는 수입이 좋은 의사다. 공부는 뒷전인 채 놀기만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 어느 날 채근을 했다.“아들아 너도 열심히 공부를 해야 아빠처럼 큰 차도 타고 콘도도 갖고 풀장이 있는 집에서 살 수 있지 않겠..
185. 우리 집에는 집사람이나 마누라가 없다
친지간에 호칭을 보면 두 사람 간의 친밀도를 알 수 있다. 호칭과 억양 속에 쌍방의 모든 관계성이 녹아져 나오기 때문이다. 부부간에도 표정이나 호칭을 관찰해 보면 친밀도가 나타난다. 서로 호칭만 잘 사용해도 관계가 좋아진다. 처음에는 ..
184. 비싸도 필요하면 사는 남자, 필요 없어도 싸면 사는 여..
점포에 가지 않아도 물건을 살 수 있는 세상이다. 인터넷이나 홈쇼핑을 통해서 살 수 있고 전화로 주문하여 배달받기도 한다. 물건 하나 사는데도 남녀는 다르다. 남자들은 사야 할 물건이 있을 때만 매장에 간다. 쇼핑하러 갈 때 목표가 분명..
183. 나의 선한 목자
후진국 유아생존율은 매우 낮다. 다섯 명을 낳으면 겨우 2~3명만이 살아남을 뿐이다. 나도 우리나라가 세계 최빈국에 속하는 시절에 태어났다.그것도 나의 어머님이 40대 중반에 갖게 되어 낳지 않으려고 갖은 시도를 했지만 그것을 이기고 태..
182. Hail Mary Touchdown!
러시아 월드컵 경기가 막을 내렸다. 프랑스가 승리했지만 한국독일전은 화두요 이변이었다.FIFA랭킹 57위인 한국이 세계랭킹 1위요, 지난해 우승국 독일을 2:0으로 무너뜨린 것이다. 그것도 전‧후반이 끝난 언저리 타임 추가시간에 ..
181. 일터와는 구분되어야 하는 가정
대통령 자녀가 집에서 아버지를 부를 때 대통령이라 부를까? 아빠라고 부를까? 그 아내는 남편을 대통령이라 부를까? 아니면 여보라고 부를까? 어떤 호칭이 자연스럽고 정겨울까? 친구나 친지를 부를 때도 사적인 공간과 공적인 공간을 구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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