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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00호]  2020년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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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축복의 언어
135.들풀
꽃도 나무도 아닙니다. 그냥 들풀입니다. 자태도 향취도 없이 제멋대로 돋았다가 가을 바람, 모진 서리 견디지 못해 내려앉는 들풀, 그런데 봄기운이 땅 밑을 감돌 무렵이면 맨 먼저 대지를 뚫고 예서 제서 돋..
134.부탁할 곳에 부탁하라
“누군가에게 원하는 것을 요구할 때는 먼저 그에게 부탁을 들어줄 만한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 보라. 대기업의 창구 직원에게 10만 달러를 좌우하는 결정을 내리라고 요구하는 것은 얼토당토않은 일이다. 또 세 살짜리 아..
133.버릴 것 없는 나무
수를 셀 수 없는 나무들이 대지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갑니다. 관상용, 목재용, 약재용, 식용 등 그 용도도 다양합니다. 성경에 자주 등장하는 나무는 감람나무, 포도나무, 무화과나무,&nbs..
132.감사하는 마음
데보라 노빌은 미국의 TV프로그램 “인사이드 에디션”(Inside Edition)의 진행자입니다. 그가 쓴 책<감사하는 마음>에 실린 글을 소개합니다. “감사하는 마음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것이 ..
131.중심 바로잡기
저는 어렸을 때부터 물과 친하지 못했습니다. 물장구 치고 헤엄을 쳐도 물속으로 가라앉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동네 형이 “녀석아, 물이 너를 삼키진 않을 테니 잠자코 물한테 너를 맡겨. 그러면 ..
130.성격
성격이란 각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질, 품성, 인품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인격이 각양(各樣)이듯 성격도 각색(各色)입니다. 같은 얼굴, 동일한 지문이 없다는 것은 창조의 신비이기도 합니다. 가..
129.결단
“죽을 것인가, 살 것인가? 충만의 삶인가, 결핍의 삶인가? 깨어 있을 것인가, 잠들어 있을 것인가? 깊이 있는 것인가, 얕은 것인가?본질적인 충족인가, 표면적 도취인가? ..
128.화풀이
“한 사나이가 버스에 올랐다. 빈자리를 찾기 위해 주위를 살펴보았더니 몸집이 절구통 같은 부인이 푸들 강아지를 데리고 의자를 둘씩이나 차지한 채 앉아 있었다. 피곤에 지친 사나이는 부인에게 말했다. ‘미안합니다만 한 좌석..
127.때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모든 상황을 조정하고 계신다. 우리가 느끼거나 보지 못해도,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상황이 마찬가지처럼 보여도 하나님의 때는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들어맞게 되어 있다. 하나님의 때는 어떤 어둠의 세력..
126.종점
높아지려다 날개 달고 추락하는 사람, 낮춘 탓으로 정상에 오른 사람, 각각 뒷얘기는 다릅니다. 물러서고 낮추면 끝장이라는 사고(思考) 때문에 사람들은 기를 쓰고 오르려 합니다. 산악인의 꿈은 처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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