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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2호]  201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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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신앙소설
14.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7>
“한지민 중위입니다. 이번 사태에 대한 보안사가 입수한 정보 상황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 시간, 벌써 무장공비 2명을 생포했습니다. 심문해서 획득된 정보니 꽤 정확할 겁니다. 놈들..
13.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6>
산이 깊어서인지 벌써 해가 보이지 않고 사방이 어둑해지는데 저만치 연대 지휘소가 어렴풋이 눈 안에 들어왔다. “어서 오시오. 환영합니다.” 감시초소에서 미리 연락 받은 연대..
12.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5>
대구 부대장 훈시가 끝나자 머리가 홀랑 까진 대공과장 박 중령이 앞으로 나와 작명을 하달한다. “A팀은 지금 곧…. B팀의 제1지휘본부는 울진 읍사무소. 제2본부는 삼척 시청이다..
11.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4>
자신에게 주어진 임무가 얼마나 큰지 생각도 못하고 전쟁터에 가면서 술판을 벌인 이들을 절대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 한지민은잠시 고민에 빠졌다. 어떻게 해야 가장 멋있는 브레..
10.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3>
올 것이 이토록 빨리 오다니 한 중위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창밖을 응시하고 있었다. 열차는 벌써 서울을 빠져나와 외곽을 달리고 있었다. 도로변의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빠른 속..
9.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2>
11월의 저녁은 한겨울처럼 스산하다. 저녁 6시가 가까워지자 용산역은 마치 도떼기시장처럼 인파로 북적였다. 공비 침투 뉴스로 인해 시민들의 표정은 불안하기 그지없었다. 대합실 TV 앞..
8.작전명령(作戰命令) 제55호 <1>
한지민 중위가 출근 밥상을 막 받으면서 TV를 켰다. 언제나처럼 아침 뉴스를 보면서 식사를 하고자 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긴급 속보 자막이 계속 나오고 있었다. 이윽고 아..
7.보안사령관(保安司令官)에 오르다
다음 날 정오 뉴스는 온통 보안사령관 김 장군의 해임 이야기밖에 없었다. 뉴스에서는 김 장군의 보직이 조기 해임되었음을 일제히 전하며 그 후임으로 한지민 참모장이 소장으로 진급하..
6.대통령(大統領)과 항명(抗命) <3>
국방장관은 집무실 한 켠에 떡 버티고 서 있었다. 보안사령관이 자리에 앉자마자, 장관은 기다렸다는 듯이 퉁명스럽게 물었다. “오늘은 결과 보고서를 갖고 왔겠지요?” “아닙니다..
5.대통령(大統領)과 항명(抗命) <2>
“한 장군! 무식한 장관은 우리 사령부를 아예 통째로 해체시킬 모양이오. 절반 가까이 구조조정 했는데도 성이 안 차 자꾸 더 줄이라고 하니, 그 사람 제정신이 아닌 거 같아요.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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