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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2호]  201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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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 교양 > 남기고 싶은 이야기
224.사랑의 나눔과 베푸는 신앙
선태는 하루를 24시간에서 48시간으로 쪼개어 쓰지 않으면 학점을 따는 일조차도 해내기 힘들어 정말 열심히 공부해야만 했습니다. 게다가 대학 졸업 후 신학교에 진학할 꿈을 가진 ..
223.누구도 나의 희망의 날개를 꺾을 수 없어!
선태는 아침 일찍 가슴에 칼을 품고 문교부로 달려가 장학관의 팔을 휘어잡았습니다. 장학관은 “그만 좀 괴롭혀! 법적으로 안된다고 했는데 왜 자꾸 이러는 거야!” 하면서 큰 손바닥으..
222.일반 중학교를 다니는 기쁨과 고통2
숭실중고등학교 선후배들도 선태를 위해 가방을 들어주기도 했고, 학교에서 버스 타는 곳까지 오갈 때면 언제나 선태의 팔짱을 끼고 길을 인도해 주곤 했습니다. 부산역과 자갈치 시장..
221.일반 중학교를 다니는 기쁨과 고통
선태는 비장애인들이 다니는 일반 중학교 몇 곳에 원서를 냈습니다. 그 가운데 제일 먼저 답장이 온 곳은 숭실중고등학교였습니다. 아직 쌀쌀한 봄날, 선태는 전도사님의 팔을 잡고 후암동..
220.바라고 원했던 곳에도 행복은 없었다
서울맹학교는 시각장애인과 청각장애인이 같은 학교 안에 있었습니다. 식당과 기숙사도 같이 있었지요. 그런데 청각장애학생들이 자꾸 시각장애 학생들을 괴롭혔습니다. 방과 후 운동장을 거..
219.피리 부는 안마 소년 (2)
그때 들린 것은 하나님의 음성이 분명했고, 그것은 선태에게 큰 힘이 되어 새로운 결심을 하게 해 주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마음을 잡고 맹아원 기숙사로 돌아왔습니다. 기숙..
218.피리 부는 안마 소년 (1)
선태는 여느 때와 같이 깡통을 들고 국제시장 뒷골목을 다니면서 구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갑자기 누군가가 와서 선태의 두 팔을 붙잡고 깡통을 팽개치더니 차로 끌고 갔습니다. 그 ..
217.어느 할머니의 뜨거운 사랑
한번은 전라도의 어느 마을에서 구걸을 하던 선태가 밤이 되어 잘 곳을 찾고 있었습니다. 어느 집 안에 나무를 쌓아 놓은 창고가 있었는데 그곳에서 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16.하늘나라 왕국의 왕자
선태는 부산역을 중심으로 국제시장과 자갈치시장을 주 무대로 하는 거지 왕국의 왕자였습니다. 새벽녘이면 모든 거지가 깡통을 들고 마음씨 착한 밥집 아주머니들을 찾아 나섰지요. ..
215.거지들의 왕초가 되는 법
선태는 천애원에서 오른쪽 다리에 관통상을 입어 절름거리는 김정운이라는 친구와 가장 친하게 지냈습니다. 서로를 의지하며 형제처럼 지냈는데 어느 날 함께 천애원 탈출을 약속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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