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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2호]  2018년 1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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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작마당의 교훈
[[제1521호]  2016년 10월  1일]

-정혜영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하지 않는 비결을 방송에서 가지로 밝혔습니다.

첫째, 서로를 대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누구나 대접 받기 원하는데, 남편을 먼저 왕자 대접하면 아내는 자연스럽게 공주가 되는 것이고, 아내를 먼저 왕비 대접하면 남편은 자연스럽게 왕이 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째, 서로의 장점을 보려는 관점을 유지하라는 것입니다.

연애할 때는 서로의 장점을 보려고 하는데, 결혼한 후에는 그런 관점이 사라져 싸우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결혼한 후에도 상대방의 장점을 보려고 해야 한다고 합니다.

중요한 것은 번째인데, 오늘이마지막 이라고 생각하며 살라는 것입니다.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며 살면, 절대로 싸움이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신학적으로종말론적삶이라고 합니다.

세례 요한이 자신의 뒤에 오실 예수님을 소개할 , 분께서 자신의 타작 마당을 정하게 하시려고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3:12)

이처럼 성경은 타작 마당을 알곡과 쭉정이가 나누어지는 종말론적인 의미가 담겨 있는 곳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배경 역시 타작 마당입니다. 타작 마당에서 종말론적인 신앙을 보인 사람이 소개되는데, 바로 보아스입니다. 타작 마당의 보아스를 통해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삶의 자세는 어떤 것인지 함께 배우고자 합니다.

첫째, 오늘도 예수님 오시기에 충분한 때임을 기억하고 사는 것입니다. 오늘을 살면서 우리는 많은 일을 하고 많은 것을 준비하며 살아가지만, 그리스도인은 오늘이 마지막 날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야 합니다. 심을 때가 있으면 거둘 때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하는 타작 마당을 바라보면서 세상에 태어난 나도 언젠가는 죽을 때가 있겠구나생각하고, 지금이 순간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 예수님께서 올라가신 모습 그대로 땅에 다시 오실 것을 바라보면서,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언제가 되든지아멘!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하며 주님을 맞이할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둘째, 율법을 뛰어넘는 사랑을 베풀며 사는 것입니다. 사실 성경에는 보아스의 평소의 삶이 언급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타작 마당에서 모압 여인 룻을 만난 그의 모습은 상세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보아스는 자신의 타작 마당에 와서 이삭을 줍는 룻을 자신을 불편하게 하고, 자신에게 손해를 끼칠 사람으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녀를 딱하게 여겼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가진 것을 가지고 실제적으로 그녀를 도와주었습니다. 율법에서 명령한 것처럼 추수하다가 흘린 것을 놓아두는 수준이 아니라, 룻이 주워 가도록 하인들에게 일부러 곡식 다발에서 흘리라고까지 명령합니다. 우리가 가진 것이 많아도 실제적으로 베푸는 삶을 사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그러나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주님께 받은 사랑에 감사하여 사랑을 넘치도록 베풀면서 살아야 합니다.

셋째, 영생의 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보아스가 룻에게 그녀가 시어머니에게 행한 선행을 여호와께서 기억하시고 주시길 원한다고 말한 것과, 그녀에게 율법에 지나도록 자비를 베푼 행위를 , 그는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순종하며 살았다는 것을 엿볼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인생을 언젠가 하나님의 타작 마당에서 결산해야 날이 것인데, 그때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것이 상급이 것이라는 것을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 앞에 서게 그날 하나님께 내보일 것을 쌓아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영생의 때를 준비하는 것입니다. 종말론적인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영생의 때를 준비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타작 마당은사람이 때가 있으니 죽을 때가 있다는 생각나게 하는 장소로서 우리의 종말론적인 삶의 자세가 흐트러졌을 , 종말론적 신앙을 회복할 있는 장소가 됩니다. 보아스가 타작 마당에서 보여준 종말론적인 신앙의 모습처럼, 오늘이라도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기에 충분한 때임을 자각하고, 내가 가진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풍성히 나누며, 영생의 때를 준비하면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김등모 목사<대전영락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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