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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자수성가한 미국의 록펠러
[[제1575호]  2017년 12월  16일]


록펠러(John Davison Lockefeller, 1839-1937)는 미국 뉴욕 주 리치퍼드 출생으로 세계적 실업가, 자선가다.

그는 16세에 하루 50센트를 받는 직원으로 출발하여 20세에는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31세에 정유회사 스탠더드오일회사를 차렸다. 한때 그의 정유회사가 미국 석유시장의 90%를 장악하면서 엄청난 돈을 벌었다.

1890~1892년 사이에 시카고대학을 설립할 당시 록펠러는 6,000만 달러를 기증했다. 시카고대학은 세계적으로 노벨상 수상자를 가장 많이 배출한 유명한 학교가 되었다.

록펠러의 별장은 뉴욕의 교외 포캔티코에 위치하는데 그 크기가 서울 여의도 네 배가 넘는 지대라고 한다. 75채의 크고 작은 건물이 띄엄띄엄 세워져 있어 정문에서 안에까지 들어 가려면 셔틀버스를 이용해야하며, 그 안에 9홀 골프 코스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그는 77세인 1916년에 세계최초의억만장자’가 되었다. 록펠러의 재산을 따지면 현재의 부자 빌 게이츠보다 6배가 넘는다. 그는 전형적인 자수성가로 거부가 되었다.

빌 게이츠도 자립하여 재산을 불렸는데 20세에 마이크로소프트를 창시하여 30세에 억만장자 반열에 올랐다. 미국 잡지 포브스는 해마다 부자 리스트를 발표하는데 2014년엔 70개국의 1,645명을 발표했다. 그 중 미국이 492명으로 가장 많다. 포보스가 집계한 억만장자 중 3분의 2가 자수성가한 사람이며,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사람은 겨우 20% 정도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나라 재벌의 경우 억만장자에 해당되는 “1조원 부자”는 36명으로 그 중의 자수성가로 성공한 이는 불과 10명 정도다.

우리나라도 새로운 기업을 일궈내는 인물이 필요하다. 그래서 창의적인 기업가가 활력을 나타내는 나라가 되어야 하겠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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