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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원의 하나님
[[제1590호]  2018년 4월  14일]

3이란 수가 좋다. 왜냐하면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삼위일체 하나님이시고, 삼은 실상 () () 합으로 양과 음의 합을 상징하는 완전함, 혹은 완결됨을 뜻하는 숫자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승패를 결정하기 위하여 삼세판을 한다. 인천에는 삼삼이 있다. 강화도에 인삼이 있고 백령도에 가면 해삼이 있고  동구 송림동에 제삼이 있다. 인천에 장로교회로 3번째 세워져서 제삼이다. 제일에서 제팔교회까지 세워졌지만 지금은 제일 제이 제삼교회만 이름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도 않으시면서 일어나 일하면서 일으켜 세우시는 삼일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삼원의 하나님이시다. 삼원이란구원복원영원 이르는 말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복원시켜 영원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을 삼원의 하나님이라고 부른다.

우선 성삼위일체의 하나님은 죄와 사망 가운데 빠져 죽어가는 자들을 긍휼히 여기사 구원하시는 구원의 하나님이시다. 일찍이 스뱌냐 선지자는 외쳤다.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면 기뻐하시리라 하리라.(스바냐 3:17)

오늘 계시록에 기록된 말씀에 보면 후에 내가 보니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없는 무리가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앞에 서서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있다. 여기서 무리가 흰옷을 입었다는 것은 그들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이며, 어린 양의 피로 죄사함을 받아 깨끗하게 되었다고 하는 표시로서 주님은 친히 입은 자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이름을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할 것이다. 얼마나 은혜인가? 그러기에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자로서 옷을 입고 손에 종려 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앞에 서서 소리 높여 외쳐야 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외치면서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번째 하나님은 능력과 지혜로 우리를 회복시켜 주시고 원상태로 돌려놓으시는 복원의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잃어버린 에덴동산을 복원시켜 주시고, 일그러진 하나님의 형상을 찾아 다시 복원시켜 주시기 위하여 아들의 십자가의 공로와 보혈의 능력으로 우리를 깨끗하고 정결하게 하셨으며, 죽으심에서 부활하심으로 하나님의 능력 안에서 고침과 싸매임과 회복을 이루게 하셨다.

그러기에 우리는 끝까지 사탄의 달콤하고 빼어난 말에 마음을 빼앗겨 흔들리거나 넘어지지 말고 진실되고 선하며 아름다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집중하여 그대로 실천함으로써 우리에게 은혜의 선물로 주신 구원을 힘써 이루며 나아가 함께 영원한 나라에 이르도록 안에 항상 기뻐하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성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의 자녀로 3(원망 절망  패망) 이르지 않기 위하여 우리는 말씀과 성령으로 복원되어서 주님 안에서(in), 주님과 함께(with), 주님을 위하여(for) 유혹에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충성하는  흰옷 입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번째로 하나님은 지으신 자들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시고 나아가 영원에 이르게 하시는 영원의 하나님이시다. 인류 역사상 막강한 권력을 가졌던 애굽의 바로나 중국의 진시황과 같은 자들은 영원을 꿈꾸고  바랐지만 결국 모두가 흙으로 돌아갔다. 그렇다면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가?

시편의 기자는 외친다. 산이 생기기 , 땅과 세계도 주께서 조성하시기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는 하나님이시니이다.( 90:2) 우리는 영원에 이르기 위하여 영원의  하나님을 믿고 의지 하면서 그의 때와 뜻을 알아서 흔들리지 말고 나아가 이기고 이루면서 영원에 이르는 자가 되어야 한다.

우리는 성삼위일체 하나님을 믿으며 또한 삼원의 하나님을 믿는 가운데 그의 구원과 복원과 영원하심이 끝까지 하나님의 계명과 뜻에 순종하여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또한 범사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자들에게 온전히 이루어짐을 확실히 믿고 흔들리지 말아야한다. 나아가 우리는 삼원의 하나님을 담대하게 전하는 증인이 되어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는 가운데 하나님 보좌 앞과 영생에 이르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효겸 목사

<인천제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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