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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지혜롭게 생각하라
[[제1592호]  2018년 4월  28일]

괴테가 작품파우스트중에  탈피하지 못하는 뱀은 죽는다.라는 말이 있다. 뱀은 주기적으로 자신의 껍질을 벗으며 성장하는데 어떤 문제가 있어서 자신의 껍질을 벗지 못할 때에 뱀은 자신의 껍질에 갇혀 죽게 된다. 벗어버려야 산다. 교회도 마찬가지다. 스스로 탈피를 하지 못하면 자신의 그릇된 습관, 고정관념, 잘못된 사고방식에 젖어서 타락하고 부패하여 결국 죽게 된다. 요한계시록에 보면 사데 교회가 나오는데 교회는 죽은 교회라고 부활하신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사데 교회는 겉모양은 살아 있었지만 속이 죽은 교회로서 목적과 사명과 꿈을 잃어 버렸고 또한 생명력을 잃어버린 교회였다. 그래서 주님으로부터 크게 책망을 받았던 것이다.

교회가 다시 서고 다시 일어나 주님이 칭찬하시는 교회가 되기 위하여 교회는 새롭게 변화되고 개혁되어져야 한다. 탈피해야 한다. 남이 깨면 계란 프라이(fry), 내가 스스로 깨면 예쁜 병아리라는 말처럼 중요한 것은 내가 먼저 탈피하여 새로운 생명체로 거듭나야 한다. 하나쯤이야 아닌 하나라도라는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해야 한다.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은 바로 생각으로 올바른 생각을 행복하고 승리하는 삶을 있다. 미국의 헤럴드 셔먼 박사는 자신의 저서바꿔볼 만한 인생에서불행을 당했으면서도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생각을 통해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바꾸었다라고 말했다.

생각은 하나님께로부터 부여받은 창조력으로 나에게 영향을 준다. 좋은 생각은 나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나쁜 생각은 당연히 나쁜 영향을 준다. 있다라고 하는긍정적인 사람잘못된 것은 즉시 고치겠다라고 하는겸허한 사람그리고 좋은 말씀입니다라고 하는수용적인 사람 지혜를 가진 복된 사람이다. 여기에 희망과 새로운 변화가 있다.

필리핀의 유명한 부자 사업가의 아들 카풍카우라는 청년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신학교에 들어갔다. 신학교에 가보니 기숙사실이 너무나 형편이 없었고 특히 함께 쓰는 공동 화장실은 너무나 더럽고 불결했다. 그는 학장에게 찾아가 이렇게 더러운 곳에서 어떻게 공부를 있겠는가? 하고 물었다. 학장은 듣고 알았으니 가보게 라고 그를 돌려보낸 후에 바로 화장실로 가서 청소를 하였다. 얼마 후에 청년이 화장실에 갔을 때에 학장이 직접 청소를 하는 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없었다. 그때에 학장이 학생에게천국은 먼저 보고 들은 사람이 하는 것일세라고 말하자 청년은 고개를 숙이고 이상 말을 하지 못하였다. 먼저 느끼고 먼저 보고 먼저 생각하는 사람이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달라지게 된다. 기독교의 황금률이라고 불리우는 마태복음 7 12절에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주님은 말씀하셨다.

물이 어떤 그릇에 담기느냐에 따라 그의 모양이 달라지듯이 생각 또한 어떤 생각을 하느냐에 따라 모습도 달라진다. 그러기에 언제나 좋은 것을 취하여 자신을 새롭게 해야 한다. 지혜롭게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을 내가 먼저 행해야 한다.

사랑을 원하면 먼저 사랑해야 하고, 칭찬을 원하면 먼저 칭찬해야 한다. 내가 먼저 웃고, 내가 먼저 인사하고  내가 먼저 손을 내미는 것이 우리가 교회를 다시 새롭게 만드는 것이다.

늙은 인디언 추장이 자기 손자에게 자신의 내면에 일어나고 있는 싸움에 관하여 이야기를 하면서 사람의 마음속에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는데 늑대 간의 싸움이라고 말해 주면서 마리는 악한 늑대로서 그놈이 가진 것은 , 질투, 슬픔, 후회, 탐욕, 거만같은 나쁜 것들이며, 다른 마리는 좋은 늑대로서 그가 가진 것들은 기쁨, 평안, 사랑, 소망, 인내심 믿음... 같은 좋은 것들이라고 일러 주었다. 그러자 손자가 추장 할아버지에게어떤 늑대가 이기나요?묻자 추장 할아버지는 말했다. 그거야,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기지.

그렇다. 내가 먹이를 주는 놈이 이긴다. 그러기에 우리는 어리석은 생각을 버리고 지혜롭게 생각하면서 마음과  뜻을 새롭게 아니라.나아가 교회와 가정을 새롭게 함으로 역사를 이루는 성도와 교회가 되어야 한다. 과연 하나님이 보시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의 중심의 생각을 보시는 하나님으로 우리는 앞에 나아가 생각과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서 다시 나와 가정과 교회를 새롭게 일으켜 세우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이효겸 목사

<제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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