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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캐나다 네 형제가 6.25때 참전한 일
[[제1592호]  2018년 4월  28일]


캐나다 로티 가정에 6형제가 있었는데 그 중 네 형제가 6.25때 참전하였다.

그들은 1951 12월 임진각(臨陣閣) 인근 서부전선에서 중공군과 서로 고지를 점령하려고 치열하게 전투가 벌어졌는데 그때 로티 형제가 가슴팍까지 차오른 얼음이 얼은 강물을 건너 중공군 진지를 사격과 포격으로 기습을 하고 돌아와  소대장으로부터 고맙다고 예찬을 받은 바 있다. 이때 넷째 모리스가 잠시 휴식하려 막사를 나간 사이 포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1952 4월 후방에서 잠시 지내는 기간에 로티 형제는 집 없는 아이들 4-5명을 데려다 막사에서 함께 지내면서 아침마다 주방에서 음식을 가져다가 아이들에게 주면서 양육하기도 하였다.

 로티 형제는 6.25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한 전쟁”이라고 하였고 한국이 자유를 지키지 못하면 안 된다고 굳게 결심하고 목숨을 걸고 싸웠다.

2014 11 9일 로티 형제는 6.25참전 후 62년 만에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여 11 11일 부산에서 열리는 UN군 묘지를 찾아 참전용사들을 위한 추모행사에 참석하였다.

2007년부터 해마다 세계 각국에서 방문하는 참전용사들과 함께 11 11시에 1분간 묵념하는 행사인턴 투워드 부산’에 참석하였다. 11 11일은 세계 제1차 전쟁이 종전한 날이다.

2014년은 미국캐나다터키 등 의료인력 지원국을 포함한 21개 참전국이 부산 UN묘지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참전 형제 넷 중 하나는 한국전쟁 때 전사하였으며, 하나는 병중에 있으며, 형제가 살아있어 한국을 방문하였고, 행사에 참석하여 영광이라고 하였다.

김광식 목사<인천제삼교회 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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