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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먼저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합니다”- 갈2:20절
[[제1598호]  2018년 6월  9일]


오늘 말씀은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혔나니”로 시작하여 그럴 때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뜻의 말씀입니까? 내가 먼저 양보하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야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고 역사하시고 그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해도 내가 먼저 양보하고 나를 죽인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다 본능에 따라서 살고자 하고 또한 인정받고 사랑받고 존경받고 싶어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들은 죽는 것보다 어떻게 해서든 살아남는 것을 성공했다고 하고 축하까지 해주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믿는 우리들조차 먼저 양보하고 나를 죽이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의 말씀은 내가 먼저 양보하고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일 때 내 안에 예수님께서 사시고 그런 나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때문에 바울은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고전 15:31)고 말씀하시며 실제로 그렇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의 삶을 통하여 예수님을 크게 드러냈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예수님을 바로 잘 믿는 사람이 되었고 우리의 사표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 또한 쉽지 않지만 예수님과 바울을 닮아서 먼저 양보하고 날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임으로 예수님을 잘 믿는 사람들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더욱이 예수님께서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9:23) 말씀하신 후, 친히 십자가를 지시고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 또한 예수님을 닮아서 먼저 양보하고 나를 먼저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서 내 안에 예수님이 사시도록 해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 이 한 가지를 명심합시다. 예수님은 인격적이신 분이십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반드시 내가 먼저 양보하고 나를 죽이고내 안에 오셔서 계시며 나를 다스려주시고 나를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간청할 때 내 안에 오셔서 나를 다스리시고 인도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매일 하루를 시작하기 전에 기도하며하나님! 오늘도 하루 해가 다하도록 나의 생각과 언어와 일거수일투족을 다스려 주시고 인도해 주셔서 나를 통하여 예수님만이 나타나게 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만을 드러나게 해 주세요”라고 전심으로 기도하고 그리고 삶의 현장에서 모든 상황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받을 때 우리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역사와 영광이 드러나게 될 줄 믿습니다.

박중근 목사<동서울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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