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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제1631호]  2019년 2월  23일]

미국의 부흥사였던 무디(Dwight L.Moody 1837-1899)는 말하기를 그대 자신을 믿어보라그대는 실망할 때가 있을 것이다친구를 믿어보라!어느 날 그들은 죽거나 그렇지 않으면 그대와 헤어질 것이다그대의 명성을 믿어보라어느때 훼방하는 혀가 그것을 뒤집어 엎을 것이다그러나 그리스도를 믿어보라그대는 현세와 내세에 후회함이 없을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거라사지방에서 배를 타시고 바다 건너편에 도착하셨습니다그곳에는 이미 큰 무리가 모여 들었습니다그 무리 중에서 한 사람이 나와 예수님의 발아래 엎드려서 간절히 간구합니다. “주님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얻어 살게 하소서.” 그 사람은 회당장 야이로야이로가 예수님 앞에 찾아와 발아래 엎드려 무릎을 꿇습니다그리고 죽게 된 자신의 딸을 살려달라며 간절히 간구했던 것입니다

1. 믿음은 삶에 위기가 있었을 때에 예수님을 찾음으로 드러납니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릴 때에 많은 무리들이 나아왔습니다그런데 그 무리들 중에 유독야이로만이 예수님을 더욱 간절히 만나기 원했습니다. “야이로의 믿음은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 받아 살게 하소서” 하는 믿음입니다예수님께서 병으로 죽어가는 딸에게 손을 얹으며 그것으로 아이가 낳을 것이라는 믿음입니다삶의 위기가 있을 때에 먼저 주님을 찾아 나오는 것이 믿음의 행위입니다

2. 예수님은 야이로의 믿음을 확증해 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야이로의 딸을 고쳐주시러 집으로 가고 계셨습니다그런데 길에서 야이로와 같은 믿음을 가지고 있는한 여인을 만나십니다. 12년 동안 血淚(혈루)증을 앓던 여인입니다血淚(혈루)병이란 부인병으로 피가 엉키고 뭉쳐서 등이 굽는 병을 말합니다병들어 몸이 아픈 것도 힘든데사람들은 그 여인을 부정한 여인으로 업신여겼습니다이 여인에게 예수님 옷에만 손을 대어도 병이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강하게 자리잡고 있었습니다그 여인은 예수님 옷에 손을 댑니다예수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말씀하십니다.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십니다지금 나음을 입은 여인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예수님께 엎드립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이 사건은 야이로의 믿음을 더욱 강하게 해 주시는 사건입니다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12년간의 혈루병이 나음을 받았으니자신의 딸에게 오셔서 직접 만져 주신다고 한다면그것처럼 확실한 증거가 어디에 있겠습니까

3.예수님께서는 때로 내가 가진 믿음을 깨어 버리실 때가 있습니다

야이로가 자신의 딸이 죽을병에서 고침을 받을 것이라는 믿음의 확신 가운데서 있을 때에회당장 야이로의 집에서 소식을 전해 주기를딸이 죽었으니 어찌 선생을 더 괴롭게 하나이까합니다병들었던 딸이 죽었다는 것입니다죽으면 끝입니다자신이 가지고 있던 예수님에 대한 믿음은 그 딸이 살았을 때에 유효한 것이었습니다그토록 예수님께서 자신의 딸을 고쳐주실 분으로 여겼는데그 믿음이 한 순간에 깨어지는 것입니다야이로는 지금 원망하고 있는지 모릅니다.예수님께서 좀 더 지체하지 마시고 내 딸에게 와주셨으면 되셨을 것을 하며 슬퍼했을 것입니다

4. 두려워 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

야이로의 집에 가니 죽은 야이로의 딸로 인해서 우는 통곡함을 예수님이 보셨습니다아이의 부모 회당장 부부와 베드로 야고보 요한을 믿음이 있는 자를 데리시고12살 소녀 죽어있는 아이에게 다가가셔서 아이의 손을 잡고 말씀하십니다. ‘달리다굼은 아람어로 탈리타소녀야일어나라는 말입니다그리고 소녀의 손을 잡고 일으키시니 열두 살의 그 아이가 살아서 걸으니 사람들이 크게 놀라고 놀랐다고 했습니다예수님은 이 사건들을 통하여서 야이로를 더 큰 믿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혹시 우리 가운데 낙망과 절망으로 인해서 모든 것이 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이 있습니까그런데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두려워 말고 믿기만 하라” 이렇게 믿는 자에게 예수님께서는 응답하십니다. “달리다굼으로 응답해 주셨습니다죽음 가운데 있던 소녀에게 달리다쿰하셨습니다세워주셨습니다절망가운데 있던 회당장 야이로에게달리다쿰” 으로 두려움이 사라지고 믿는 자로 응답해 주셨습니다

최복용 목사

<인천노회 호산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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