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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궁극적인 목적
[[제1636호]  2019년 4월  6일]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다아무 이유나 목적도 없이 살아가는 것을 빗대어 하는 말이다그러나 우리 예수님은 분명한 목적이 있어 이 세상에 오셨다.그렇다면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

첫째로섬기시기 위해 오셨다.

인간이 말로는높아지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높이는 것이 더 보람 있다대접받을 때도 기쁘지만 대접할 때 더 기쁘다사랑받는 것보다 사랑함이 더 행복하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높임받고대접받고사랑받을 때 더 좋아한다섬김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그러나 예수님은 섬기려 이 세상에 오셨다그래서 예수님의 일생은 섬김 받는 삶이 아닌 섬기는 삶이셨다제자들과 함께 식사를 나누시던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차례대로 씻겨주셨다그때 베드로가절대로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극구 사양했다이에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만약 내가 네 발을 씻어 주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아무 상관이 없느니라.”이는내가 너를 섬기지 않고 네가 나의 섬김을 거절한다면 나와 너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라는 말씀이셨다그렇다오늘 본문을 통해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함이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예수님은 제자들을모든 연약하고 불쌍한 사람들을이 세상의 온 인류를 섬기시기 위해 이 세상에 오셨다.

둘째로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요한복음1010절을 보면 예수님이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함이라.”고 말씀하셨다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은 바로 우리들로 생명을 얻게 하시는 것이었다심판과 멸망과 죽음에서 우리를 건지시고 구원하시기 위해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우리는 허물과 죄악이 가득하고육신의 탐욕과 정욕에 사로잡혀 살았고더러운 마음과 악한 생각이 가득했으며입술에는 온갖 더럽고 추한 말이 가득했다그래서 우리는 심판받아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었다그러나 우리 주님은 우리를 불쌍히 여기셨다마귀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죽음의 길을 가고 있는 우리들을 그냥 보고만 계실 수가 없으셨다그래서 우리들을 구원하시기 위해우리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시기 위해영원한 천국에 가게 하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이 낮고 천한 세상에 오셨다그리고 그 목적하신 바대로 우리를 구원하시고 생명을 주셨다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소망을 갖게 하셨다.

셋째로우리들에게 풍성한 삶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요한복음1010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내가 온 것은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그렇다우리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것은 단지 사람들로 하여금 겨우 생명만을 얻게 하시기 위함이 아니었다구원받고 생명을 얻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였다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운데 기쁨이 충만하고평안이 넘치고감사와 감격이 풍성한 삶을 위해서믿음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서 오셨다죽어가던 인류를 구원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시기 위해서하나님의 사랑 가운데서 언제나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시려고 오셨다.

넷째로그래서 우리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

요한복음1015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라고 말씀하셨다오늘 본문에서도인자의 온 것은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고 말씀하셨다그렇다예수님은 우리들을 섬기시되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 섬기셨다우리들을 구원하시고 살리시고 풍성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해 목숨을 버리셨다공자나 석가모니는 아무리훌륭하다.” 해도 그들에게는 사람들을 죄와 사망에서 구원해 줄 능력이 전혀 없다죄와 사망의 구렁텅이에서 인생을 건져 낼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밖에는 없다주님은내가 곧 길이요진리요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다그렇다인류를 죄와 멸망과 영원한 저주가운데서 구원하실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밖에 없다이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고난의 삶을 사셨다마침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누구를 위한 일이었나바로 나를 위한 일이었다나를 섬겨주시고내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고나로 풍성한 삶을 누리게 하시기 위해서였다이것이 주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궁극적인 목적이었다.

이삼균 목사

<부산노회 대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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