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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의 역사가 창조합니다”
[[제1658호]  2019년 9월  28일]

성경은 긍정의 책일까요부정의 책일까요성경은 긍정의 책입니다성경은 긍정의 힘이 가득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보시겠습니까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아주 분명하게 선포합니다성경을 믿으려면 이 사실이 관문부터 통과해야 하는데 이게 믿어집니까어떤 과정으로 세상을 창조하신 줄 아십니까?  “그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혼돈공허흑암깊음… 모두 정리되지 않은 상태입니다제멋대로의 세상입니다없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아무 것도 쓸 것이 없습니다그러나 천만다행인 것은 하나님의 영이 그 위에 운행하신다는 것입니다운행한다는 뜻은 그 의미가 그저 한가롭게 왔다 갔다 하는 게 아니라히브리어 문법에 의하면 이 단어는피엘 동사형으로하나님의 영이 만물을 품고 있는 모습입니다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드리운 세상을 하나님의 영이 품고 있다는 뜻입니다이렇게 온 세상을 품고 있던운행하던 하나님의 영이 비로소 역사를 시작합니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하나님이 말씀하시니 드디어 그 역사가 시작되어 만물이 말씀대로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그렇다면 말이죠, ‘빛이 있으라!’했던 그 하나님이 내 인생을 향하여복이 있으라!’ ‘강건하여라!’ ‘충만할지어다!’, ‘소원 성취할지어다!’ 한다면 어찌 될까요그대로 이루어질 줄 믿습니다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이 나를 향하여 축복하시면 내 삶 속에 그대로 이루어질 줄 나는 믿습니다내 현실이 형편없는 데도요?

보세요하나님께서빛이 있으라!’ 했을 때 성령은 무엇을 감싸고 있었습니까어떤 것 위에 운행하고 있었습니까혼돈과 공허흑암 위에 운행하고 있었습니다아무 것도 제대로 된 것이 없는서로 이질적인 것들이 뒤섞여 있는되는 것이 하나도 없는 그런 상태 위에 운행하시다가하나님의 말씀이 주어지자성령은 곧바로 그러한 혼돈과 공허와 흑암 위에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그러니 내 인생무엇이 문제입니까하나님의 의지하나님의 뜻이 중요합니다내 형편이 중요한 게 아닙니다주의 뜻이 제일 중요합니다내 현재의 상황이 아무리 개차반 같아도 하나님께서 명령하시면 만물은 거기에 순종하여변화될 것입니다그러니까 창조의 현장에 있었던 아주아주 중요한 한 가지 영적 원리는 천지창조는 순종의 현장이요긍정의 현장이란 사실입니다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모든 것이 다 순종하였고긍정하였고 그 결과 창조가 이루어졌습니다

왜 내게서 더 이상 창조가 이루어지지 않습니까전에는 늘 새로운 것이 샘솟았는데변화가 있었고보지 못하던 것을 보고느끼지 못하던 것을 느낄 수 있었는데은혜를 팍팍 받았는데 어째서 요즘엔 무미건조한구태의연한 모습만 보입니까왜 내 영혼은내 마음 밭은 이리도 냉랭합니까왜 나에게서 새로운 창조의 역사가 사라졌습니까?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자기의 지혜자기의 명철을 의지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우습게 여기며 불순종하기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왜 나의 삶에는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까요믿지 않기에 그러합니다순종할 생각조차 없기에 그러합니다능력과 권세기적과 역사는 늘 남의 이야기이지 나에겐 일어나지 않습니다순종하지 않는 나의 고집과 나의 지성 때문입니다그야말로 지성에서 영성으로 가야 하는데지성에서 머물러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순종긍정의 역사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여러분의 가정행복한가요불행한가요순종이 있는 집안은 행복합니다부모가 말하는 것에 자녀가 순종하는 집안은 행복합니다그러나 부모를 멸시하고 무시하여 불순종하는 집안은 그 아무리 많은 것을 갖고 있다 할지라도 불행합니다그 좋은 모든 환경들이 사실은 다 혼돈이요 공허요흑암이요 깊음입니다자녀가 뭔가를 말하는데도 그것을 인정해 주지 않고 늘 부정하는 부모가 있는 집안행복하지 않습니다아무리 어린 아이라 할지라도 뭔가를 하고자 말할 때에는 들어주고 긍정해 주는 집안이 행복합니다결코 불순종과 부정이 있는 집안은 창조의 역사가 없습니다거기엔 계속 파괴의 역사만이상처의 역사만이 존재할 뿐입니다

똑똑한 이들이 많은 교회가 부흥하던가요순박한 믿음으로 순종하는 이들이 많은 교회가 부흥하던가요늘 날카로운 비수를 품고 말씀을 대하고 성도들을 대하는 이들이 많은 교회가 역사를 이루던가요말씀하옵소서 종들이 듣겠나이다 하는 겸허한 성도들이 많은 교회가 역사를 이루던가요창조의 역사는 긍정과 순종에서 이루어집니다아멘!


양의섭 목사

<왕십리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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