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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67호]  2019년 12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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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를 원하시는 주님
[[제1661호]  2019년 10월  19일]

1. 사랑하나 사랑할 수 없는 슬픔

제가 아는 한 부인이 있습니다그 여인은 일찍 남편과 사별하고 아들 하나를 키웠습니다그런데 이 아들이 어머니의 마음을 읽어주지 못합니다비행과 실망으로 홀로된 어머니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어머니는 이 아들이 고쳐지기를 바라면서 그 아들을 위해 헌신과 희생을 다합니다여러 번 사업을 하겠다고 큰돈을 요구하여 지원했지만 제대로 사업다운 사업을 하지 않고 돈만 낭비합니다이제 어머니는 지칩니다그리고 절망합니다그렇다고 차마 하나 뿐인 아들을 포기할 수도 없습니다그래서 어머니는 탄식합니다. “너 어쩌려고 그래?” “내가 얼마나 너를 더 기다리고 얼마나 더 희생해야겠니?” “왜 이 내 마음을 그리 몰라줘?”

오늘 예수님은 이런 아들을 둔 어머니와 같은 심정으로 절망하고 슬퍼하십니다

 

2. 회개하라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회개해야 합니다주님에게로 이제는 다시 돌아가야 합니다왜냐하면 기회가 없기 때문입니다오늘 한국 사회의 문제는 무엇입니까하나님에게로 돌아오라고 베푸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부유해진 사람들이 하나님에게로 돌아와 이웃을 자신의 몸 같이 사랑하라는 주님의 계명을 뒤로하고 세속적이고 이기적이며 탐욕적이고 자기만족적 기적에 도취되어 사회계층간의 간격이 너무 벌어지는 국론 분열적 현상이 발생하니 이제 분배의 정의를 구현하기 위해 개혁을 해야겠다는 것 아닙니까그러나 개혁이 오늘의 문제를 해결할까요아닙니다개혁은 필요합니다그러나 개혁은 궁극적인 답이 될 수 없습니다왜냐하면 개혁의 발상은 현실에 근거하지만 그 근거도 세속적이고 일시적은 오늘의 현상에 대한 일치 처분의 발상일 뿐 회개와 같이 본질을 변화 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또한 개혁의 목표도 이상을 이념화 한 것일 뿐이어서  현장의 진실과는 갈등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더 큰 문제는 소위 개혁의 주도 세력이라는 사람들의 도덕성의 문제입니다개혁은 언제나 개혁을 주도하는 사람들의 도덕성과 정당성에 근거하여 개혁의 대상이 되는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강제하지만 개혁 세력이 스스로 정의롭다는 착각 속에서 자신들의 무리함과 장님 됨을 간파하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은 필요하나 완전하지는 않습니다오히려 사회를 통합한다고 하지만 분열시킬 뿐입니다그러나 회개는 그렇지 않습니다회개는 우리를 절대 선이신 하나님 앞에 세웁니다그리고 자신을 그 절대 가치 앞에서 성찰하게 합니다.그 때 절대 선하신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인간이 추구해야 할 목표를 발견하게 합니다그리고 그 절대 선하신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향해 인생의 방향을 전환하게 하고 그 목표를 갈망하게 하므로 자기성숙을 이루게 합니다이 방향의 전환과 가치관의 변화가 사람을 거듭 태어나게 합니다그리고 새로운 새 사람의 존재적 변화로 새 사람이 된 사람이 절대 선이신 하나님과 새로운 출발을 하여 믿음의 행보를 하는 동안 성회된 인간이 되고 그 과정이 자신뿐 아니라 사회적 관계를 갱신하고 진정한 새로운 사회를 만듭니다그렇습니다회개는 적폐로 사람을 처단하지 않습니다자신의 죄성을 발견하였기에 자신의 부족을 안 사람은 다른 이의 부족을 알게 되고 동정과 측은함으로 다른 이를 관용하되 함께 더 나음 미래를 위해 서로의 짐을 지고 서로의 손을 잡습니다.

그리고 공동체 모두는 하나님의 계속적인 은혜와 축복의 기적으로 이끌고 그것을 공유하게 합니다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몸같이 사랑할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로 사람을 바꾸고 인간의 오만을 벗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기 때문입니다.

 

3. 또 한 번의 한반도의 기적을 향하여

오늘은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입니다주님은 오늘의 한국교회를 넘어 진정한 주님이 이끄시는 교회가 되기를 원하십니다그리고 아직도 하늘나라에 넘치게 남은 더 큰 기적을 이 땅에 쏟으시기 원하십니다하나님의 정의를 구현할 마음을 가진 사람들을 통해서 말입니다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총 속에 기적같이 태어났고 기적같이 성장한 나라입니다하나님은 오늘도 우리를 위해 기적을 계속 베풀어 가려고 하십니다그 하나님의 이끄심 속에 진정한 민족의 미래가 있습니다그리고 그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의 남은 축복을 계속되게 하는 마음은 회개를 통해 겸손한 하나님의 절대선의 가치를 수용하는 마음에 있습니다.


권석은 목사

<대전노회장• 용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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