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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내가 그리는 미션 하이웨이의 꿈
[[제1514호]  2016년 7월  30일]


몽골중국북한을 한 그룹으로 묶는다. 여기서 평화캠프 프로젝트를 이루는 것이다. 그것을 위하여 재한몽골학교의 사역은 더욱 활성화되어야 하고 학교를 세계적인 학교로 키워내기 위해 더 집중해야 할 것이다. 몽골에 탈북자와 함께 하는 평화캠프를 세우고, 중국에는 현지화된 선교단체와 연계하여 선교한다. 가급적이면 실크로드를 중점적으로 선교하고 싶다. 중국의 우루무치를 시작으로 투르판과 천산을 넘어 중앙아시아로 진출한다. 마지막 종착점은 이란을 거쳐 터키의 이스탄불이다.

두 번째는 터키와 그리스와 이란을 엮는 것이다. 그곳에서는 호잣트와 함께 하는 무슬림 난민선교사역이 이루어진다. 역파송의 의미를 절감하는 현장이다. 그리스는 새로운 선교의 거점이 될 것이다. 그곳에 뉴라이프 시니어 선교사들을 위한 선교적 베이스캠프를 만들려 한다. 아테네는 그 중심이다. 난민사역은 그리스의 아테네와 터키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터키와 그리스와 이란은 무슬림 선교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현장이다. 호잣트와 함께 하는 난민사역의 미래는 환상적이다.

세 번째는 필리핀 행복학교를 중심으로 하는 선교훈련 캠프의 활성화다. 그곳에선 김영옥 선교사가 중심이다. 행복학교는 곧 개교를 한다. 비록 작은 규모지만 제대로만 세워진다면 모두를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사역이다. 아울러 뉴라이프 선교사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필리핀은 훈련장으로서 충분한 의미를 지닌다. 한국에서의 거리와 기후와 여러 가지 조건이 선교훈련장으로서는 그만이다.

네 번째는 인도와 네팔을 묶어 선교하는 것이다. 인도와 네팔은 미래선교의 큰 숙제다. 지난  2000년 동안 선교적 열매가 제대로 맺혀지지 않았던 불모지다. 투자대비 열매가 너무도 적었던 지역이다. 인도는 판가즈가 맡는다. 판가즈는 큰일을 할 사람이다. 제대로 컸다. 공부도 인격도 그 정도면 희망적이다. 그에게서 미래가 보인다. 나섬의 기쁨이 될 것 같다. 인도 북부와 네팔을 하나의 축으로 묶으면 된다.

다섯 번째는 베트남과 캄보디아와 라오스를 중점적으로 세워보는 거다. 여기는 웬티 투하가 있다. 일명 메콩강 프로젝트라고 부르련다. 투하와 함께 하는 메콩강 프로젝트다. 학교를 세우고 젊은이들을 키우는 사역이면 좋겠다.

그 모든 사역지에 뉴라이프 선교사들과 나섬의 평신도 선교사들이 간다. 한겨울에는 필리핀 행복학교에서 한글과 컴퓨터를 가르치고, 봄날이 오면 터키와 그리스에서 호잣트와 함께 무슬림들과 난민들을 섬기며, 무더운 여름날은 몽골의 초원에서 탈북자와 함께 평화캠프에 참여한다. 낙엽이 지는 가을날에는 인도와 베트남에서 히말라야와 하롱베이를 누비며 선교사의 삶을 살아간다. 일 년 내내 미션 하이웨이는 멈추지 않고 달린다.

유해근 목사<()몽골울란바토르 문화진흥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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