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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탈북군인들과 탈북민 1,535명이 미군에 참전을 요청한 이유
[[제1564호]  2017년 9월  16일]


지난 주말인 93일 낮 12시경에 북한은 6차 핵실험을 강행했고 수소폭탄실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98일 광화문 미국대사관 앞에서는 북한인민해방전선의 탈북군인들과 탈북민들이 미국의 김정은 제거 작전에 참전하겠다고 탄원서를 발표했다.

현재 북한에서 들려오는 북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미국은 왜 맨날 쳐들어온다고 하면서 안 쳐들어오나? 빨리 쳐들어오지...” 또는 전쟁이 빨리 일어났으면 좋겠다. 총에 맞아죽으나 굶어죽으나 매한가지인데.. 왜 전쟁은 일어나지 않는가?”라면서 오히려 전쟁을 바라는 주민들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김정은은 평양에 수소폭탄 성공 경축대회를 열고 난리를 치지만 대부분의 북한 주민들은 김정은이 무슨 짓을 하든 관심이 없고 오직 먹고 살기에만 급급해 있다는 것이다. 미군과 함께 김정은을 제거하기 위한 전쟁에 참전하겠다고 선언한 탈북군인들은 다음과 같은 호소문을 북한의 군인들에게 보냈다.

인민군 장병들이여! 우리는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군인들이며 어제는 당신들의 전우였고 함께 10년이라는 복무의 기간을 보낸 동지들이다. 당신들이 최고사령관이라고 하는 김정은은 이 시간도 있지도 않은 남침을 운운하며 김일성 가문의 왕조세습을 위해 17살의 청춘들인 당신들을 조국보위조국통일이라는 사명의 보자기 속에 가두어 두고 충성을 강요하고 있다. 김정은은 집권 6년간 당··군의 최고 간부 67명을 처형하거나 숙청했으며 그 속에는 당신들의 이웃이나 친척들도 있을 것이다. 지난 20109월부터 오늘 현재까지 숙청된 군 사단장·부사단장 급 중간 간부만 450여 명, 군단장 10명 중 6명이 죄 아닌 죄로 좌천되었다. 장병들이여! 당신들이 아무리 충성을 하고 김정은의 가병 노릇을 자처해도 언젠가는 당신들도 이들처럼 반체제 세력으로 몰려 뿌리에 묻은 흙으로 소위 역사의 준엄한 심판대위에 서게 될 것이다. 피비린내 나는 저주의 땅, 21세기 왕조가 통치하는 그 땅에서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당신들은 김정은의 노예이며 출구 없는 밀폐감옥의 병사들일 뿐이다. 살벌한 공포정치와 미사일 개발·핵실험으로 한반도 전체를 불구덩이 속에 넣으려는 김정은에게 반기를 들라! 당신들의 손으로 김정은을 처단하고 북한 주민들을 구원하라! 인민군 장병들이여! 죽을 정도만 아니면 적당히 버티며 살자는 사고방식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탈북군인들과 함께 손잡고 폐쇄정치와 독재체제를 끝장내자! 전 세계적으로 유일무이한 김 씨 독재를 끝장내는 길이 당신들과 우리들이 살길이며 한반도를 구원하는 애국의 길이다. 여기 대한민국의 탈북군인들과 탈북민들은 미국의 김정은 제거 작전에 함께 할 것이며 당신들도 자유의 파도가 되어 함께 할 것을 바란다. ‘살려면 투항하라가 아니라 살려면 싸우라!’ 장병들이여! 당신들이 김정은의 가병 노릇을 하고 있는 이 시간도 당신들의 부모님들은 고향에서 한 끼의 식량을 위해 시장을 전전긍긍하고 산으로 강으로 헤매고 있다. 또 무모한 김정은의 핵실험과 미사일 개발 때문에 당신들과 당신들 부모형제들이 식량 부족으로 굶어죽고 있으며 먹을 것을 구하려다 맞아죽고 있다. 인민군 장병들이여! 김씨 가문의 세습왕조를 끝내고 평화와 통일로 가기 위한 당신들의 전우들이 여기에 있으며 함께 할 것이다. 깨어나라! 일어나라! 2300만 주민들을 구원하라!”

201798일 서울에서 북한인민해방전선

이애란 박사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탈북여성 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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