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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와서 우릴 도우라’, 언더우드의 선교 보고서
[[제1600호]  2018년 6월  30일]

1. 와서 우릴 도우라

한국이 지금와서 우릴 도우라!부르고 있고 열린 문으로 우리는 들어가야 한다, 이것이 언더우드 1세로부터 이어진 언더우드 가문의 한국 선교에서 울려 메아리치던 간절한 메시지였다.

1908 언더우드는한국이 부른다 외치고 있었다. 후일 보고서를 번역한 어느 번역자는 언더우드의 외침을 차라리 바울의 꿈에 나타난 마케도니아인의 외침으로 보았다. 그래서 언더우드의 선교 보고서의 제목한국이 부른다 이렇게 번역했다. 와서 우릴 도우라. 선교 보고서에서 언더우드가 자리는 한국에 미국 선교사로서가 아니었다. 차라리 한국인의 자리에서 자신의 본국인 미국과 교회를 향해 선교 도움을 간절히 요청하고 있었다. 와서 우릴 도우라!언더우드의 간절한 선교 요청은 선교 보고서에서 즐겨 사용했던 말들에서 누누이 확인된다. 그는지금, 기회, 마지막 , 문이 열렸을 라는 말을 즐겨 사용했다.

한편, 십수 언더우드 4세이자 미국 풀브라이트 단장 원한광 박사는 4대에 걸친 언더우드 가문의 한국 선교를 이런 표현으로 정리한 일이 있다. 열린 , 닫힌 ! 하나님은 때로 문을 여시고 때로 문을 닫으시면서 언더우드가의 한국 선교를 이끄셨다는 고백이었다.

 

2. 어느 누구도 닫을 없는 문이 우리 앞에 열려 있다.

뿐만 아니다. 부인 와그너 여사를 1949 3 자택에서 공산당의 흉탄에 잃고, 원수까지 용서했으나, 끝내 자신은 충격으로 심장병을 얻고 미국으로 갔던 언더우드 2세였다. 그러나 그는 6.25전쟁이 터졌다는 말을 듣자마자 주위의 모든 염려와 만류에도 아랑곳 않고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 올랐다.

언더우드 2세는 1.4 후퇴 마지막으로 서울을 떠난 선교사들 중에 있었다. 그리고 다음 부산의 오두막에서 심장마비로 쓸쓸하게 서거했다. 후일 정전협정에서 통역장교로 자리에 있었던 언더우드 3 원일한 박사는 자기 어머니를 총으로 , 자기 아버지가 용서한 원수가, 북측 대표단의 하나로 나온 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아야 했다.

언더우드 2 원한경 박사가 한국으로 날아오던 비행기 안에서 원고를 써서 미국으로 우송하여 출판한 책이 있다. 6.25사변을 당한 한국으로 미국과 미국교회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한국을 알리고자 했던 미국의 출판사가 원한경 박사에게 원고를 부탁한 것이었다. 누구보다도 한국 사정에 능통했던, 한국에서 태어나서 아버지를 도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선교사와 연희전문학교(조선기독교대학) 교장으로 해방 직전 끝내 쫓겨날 때까지 버티면서 한국을 지켜낸 언더우드 2세외에 적임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고난을 이겨낸 비전의 나라 한국에서 언더우드 2세는 이렇게 외치고 있었다.

지금 누구도 닫을 없는 문이 우리 앞에 열려 있습니다. 우리는 문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류금주 목사

<(총회인준)서울장신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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