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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57호]  2019년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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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개혁과 연대
개혁이 혁명보다 어렵다고 한다. 그중에서도 종교개혁, 즉 교회를 개혁하는 일은 다른 어떤 혁명보다도 힘든 일이다. 지금 이대로의 교회의 모습으로는 미래가 없다. 세상으로부터 비판받는 교회가 되었음은 물론..
214. 몽골 평화캠프에서 평화세미나 하던 날
이화여대 초빙교수인 김혜경 교수가 발제를 시작했다.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의 역사와 발전과정 그리고 현황까지 일목요연한 강의는 가히 압권이다. 나는 비오는 울란바토르 외곽 랄라흐구 거르더크 지역에 지어진 몽골평..
213. 당신들의 욕망이 왜 하나님의 뜻인가?
우리는 무엇에 의하여 움직이는가? 지금 한국교회를 흔드는 힘의 원천은 무엇인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깊은 심연의 물결처럼 우리를 움직이게 하는 엄청난 욕망의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권력과 돈으로 무장한 세력이 우..
212. 변화의 속도와 교회의 현실
엘빈 토플러가 말한‘속도의 충돌’이라는 말을 굳이 하지 않더라도 오늘 우리 교회는 변화를 거부하고 있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문제는 변화를 거부하는 것은 우리의 자유지만 변화를 거부함으로 일어나는 모든 결과는 교회가 책임져야 ..
211. 새로운 대안교육 네트워크
대안학교에 대안이 없다고들 한다. 그만큼 대안학교를 만드는 것이 어려운 까닭이다. 우리나라 대안학교 중 그나마 의미 있고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으려면 귀족형 대안학교가 아니면 거의 불가능하다. 대안학교에 대안이 ..
210. 이념에 종속된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니다
요즘 나를 안타깝게 하는 것은 이념화된 교회와 기독교인들이다. 나아가 교회와 목회자들이 정치와 교회를 구별하지 않고 교회와 기독교를 정치 사유화하려는 천박하고 매우 저질적인 언사 때문이다.여기에 더해 일부 정치인들은 정치 목..
209. 구례에서 만난 오성연 장로
오성연 장로님은 한동대학교 설립 초기부터 학교를 만드는 일에 직접적으로 관여하였으며 뉴라이프 선교회의 고정 강사로 우리와 함께 시니어 선교를 시작하셨던 분이다.올해82세 되신 장로님은 무릎이 아파 걷는 것이 여간 불편하지 않으신 모양..
208. 반공 너머 평화로 가는 교회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된 후 우리는 분단의 길을 걸어왔다. 1948년 남과 북이 각각 서로 다른 이념의 국가를 세우고1950년6‧25전쟁을 겪는 민족상잔의 비극을 경험했다. 이런 해방과 분단 그리고 전쟁의 혼란 속에서 ..
207. 2019년에 생각하는 다윗과 골리앗
다윗이 골리앗을 이겼다. 이것은 진리다. 무엇보다 우리가 믿는 신앙은 다윗 같은 작은 존재도 얼마든지 골리앗 같이 큰 자를 이길 수 있다는 희망이다. 희망을 주지 않는 종교는 종교로서의 기능을 상실한다. 그것..
206. 누가 그들에게 대표성을 주었는가?
한국교회만큼 자리다툼이 심한 곳도 없을 것이다. 단체만 만들어지면 서로 자리 나눠먹기에 급급하고 급기야 한국교회는 자리 만들어 나누어 먹는 단체로 전락한 듯하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한기총이라는 단체의 대표가 대통령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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