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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55호]  2017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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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회기 총회교회성장동반위원회 목회자선교대회
[[제1553호]  2017년 6월  17일]

교단 2,301교회 자립위해 맞춤형 지원

자립한 교회 계속 감소, 지원 자격 강화 필요

어떻게 하면 보다 많은 교회들이 자립을 할 수 있을까. 자립에 필요한 것들은 무엇이며 어떻게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지난 10년 동안 교회자립화사업을 실시했던 총회가 2016년부터 새로운 3개년 계획을 밝히고 올 회기 2년차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을 순회하며 교회자립대상 목회자선교대회를 열고 있다.

현재 총회 8,843개 교회 가운데 2,301개 자립대상교회가 있다. 2015년까지 교회자립사업을 마무리하며 집계한 결과를 보면 모두 664개 교회가 자립교회로 전환했고, 이 중 49개 교회는 노회에서 추천할 정도로 모범적인 사례로 꼽히고 있다.

총회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손학중 부총회장)613일 중부지역의 청주 금천교회(김진홍 목사 시무)를 시작으로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를 갖고 있다. 중부지역 대회는 먼저 최충원 목사(평택성민대회)의 인도로 신중식 장로(산동교회)의 기도, 김진홍 목사의 설교, 청주복대교회 신조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드리고, 손학중 부총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김정운 목사(천안광덕교회)의 사회로 농어촌선교부 전문위원 한국일 교수(장신대)가 특강을 했다.

현재 지원하는 노회는 19, 지원받는 노회는 20개이다. 자립노회는 26개이다. 교회자립사업에 쓰여진 지원금액은 2015140억여원이던 것이 10년이 지난 2015년에는 약 170억원으로 많아졌다. 이 기간동안 자립한 교회수는 664개 교회이다. 그러나 2007년부터 3년을 묶어 1~3차로 나눠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자립한 교회수가 현저히 줄고 있는 것이 눈에 띄인다. 2007~2009년의 1차는 296개 교회가 자립을 했지만, 2010~2012년의 2차 때는 224개 교회로 줄어들더니 아예 2013~2015년의 3차 때는 144개 교회로 크게 감소했다.

손학중 위원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자랑하던 교회들이 교세 감소, 교인 고령화, 개교회들의 재정능력 감소 등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에 따라 정책을 지속하기가 어려운 환경으로 인해 총회가 3년씩 3차에 걸쳐 실시해 온 자립 대책의 변화가 불가피하게 되었다.”면서 따라서 기존의 자립 대책 정책을 계승하되 지원하는 교회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지원받는 교회에게는 비전과 희망을 주는 정책으로의 전환을 시도하고 있으므로 조만간 소기의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즈업 18면 참조]

총회는 다만 자립한 교회가 계속 감소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자립대상교회들의 자립의지를 더욱 독려할 계획이다. 현재 총회는 자립대상교회를 한시적 지원교회와 여건불리교회 등으로 구분해 놓고 있다. 한시적 지원교회는 또 교회성장을 통해 자립할 교회와 각종 사업을 통해 자립할 교회로 분류했고, 2017년부터 노회는 지원금을 50%는 생활비로, 나머지 50%는 자립사업비로 구분하되 생활비의 비율을 매년 10%3년간 자립사업비로 전환해 나가기로 했다. 단 생활비 비율의 축소는 2018년부터 시행할 방침이다.

더불어 자립 지원을 받을 교회에 대한 자격은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총회는 지원받는 교회들의 자립계획 방안을 바탕으로 실사를 하고 그 심사기준도 자립 목표의 명확성, 예산 집행의 타당성, 지역사회와의 연계성, 교인의 참여율, 노회와의 협력 가능성 등으로 세분화시키고 특성에 따라 가중치를 두고 있으며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교회는 3년간 지원받고 필요한 경우 허락 후 1년을 더 받되, 지원을 받을 교회는 차후 10년 내에 다시 지원을 받지 못하도록 할 방침이다.

총회는 자립대상교회에 대해 재정적인 지원은 물론 목회에 실제로 필요한 의료행위, 각종 지역봉사활동, 각종 문화사역과 예배참여에 이르기까지 실제적인 목회에 도움이 되는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며 노회대 노회간 11 집중지원 방식은 고수하기로 했다.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는 15일 서부지역의 일곡중앙교회(정연수 목사 시무)에 이어 20일 동부지역 장유대성교회(한재엽 목사 시무)23일 수도권지역을 대상으로 경기중앙교회(이춘복 목사 시무)에서 열리는 대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이덕오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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