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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된 가족을 기억합니다”
[[제1553호]  2017년 6월  17일]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위로도너패밀리 모임

4일 주일 전국 5개 교회서 167명 장기기증

 

장기기증으로 타인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먼저 세상을 떠난 가족을 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이 지난 62일 오후 630분 대학로 카페 앙코르에서 열렸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장기기증인 유가족들만이 겪는 아픔과 소외감을 위로하고자 지난 2013년부터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모임인 도너패밀리소모임을 진행해왔다. 이날 모임에는 서울경기강원 지역에 거주하는 뇌사 장기기증인 유가족 18가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로의 아픔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치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소모임은 갑작스럽게 곁을 떠난 가족을 기억하며 마음에 기리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 다.

1부 순서 마임 테라피에서는 생명의 빛 전하기를 주제로 가족의 죽음이 생명의 빛으로 환원되어 꺼져가는 타인의 생명이 씨앗으로 되는 과정을 표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유가족을 위로했다. 2부 순서는 미술 테라피빛이 된 너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미술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을 한 가족이 다른 이들의 삶에 생명의 빛을 전한 과정을 표현하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번 모임에 참석한 가족 중에는 19살 어린 나이에 뇌출혈로 인한 뇌사 상태에 빠져 장기기증을 하고 세상을 떠난 김탄휘 군의 부모 김기성, 용선주 씨가 있었다. 김 군은 지난 2012년 가족이 모 두 외출을 한 가운데 갑작스럽게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져 각막, 간장을 기증해 3명에게 새 삶을 선물하고 떠났다. 김 군의 어머니는 꽃다운 청춘이었던 탄휘의 삶이 그냥 멈춰지지 않았으면 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4일 주일엔 전국 5개 교회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리고 167명이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서울 중랑구에 위치한 영안교회(양병희 목사 시무)1993년에 이어 이번에 두 번째 사랑의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리고 이날 864명의 교인이 서약에 참여했다. 14명은 생존 시 신장기증 의사를 밝혔다.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희문교회(차재일 목사 시무)도 이날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며 사랑의장기 기증 서약식을 진행했고, 121명이 서약했다. 그밖에 경기도 의정부 장곡교회 (유태형 목사 시무), 경기도 포천 승진교회(이경우 목사 시무), 부산 대흥교회(한성호 목사 시무) 등에서 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렸으며, 1,067명이 생명 나눔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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