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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자에 오정자 화백
[[제1567호]  2017년 10월  14일]

기미협 질그릇 속의 보배주제로 협회전 열어

30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에 오정자 화백의 ‘Voice of wind’가 선정됐다.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회장 최명룡, 이하 기미협)913일부터 18일까지 조선일보미술관에서 질그릇에 담긴 보배’(고후 4:7)를 주제로 52번째 한국기독교미술인협회전을 열었다.

13일에 진행된 개막식에서 최명룡 회장이 제30회 대한민국기독교미술상 수상자인 오정자 씨와 제5회 청년작가상 수상자 김시원, 신동선 씨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전달했다.

최명룡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질그릇 속의 보배라는 주제로 협회전을 열었다우리의 모습을 루터의 정의로운 거울로 비춰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대 미술학과 서성록 교수는 심사평을 통해 오정자 화백의 작품은 단순한 기교를 넘어서 소재인 동물을 주제를 전달하는 메타포로 잘 사용하고 있다. 아름다운 색감과 고운 텍스처를 사용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 그의 신앙이 작품에 잘 내면화 되어있다고 평가했다.

수상자인 오정자 화백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 돌아가신 모친의 보살핌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나의 작품 앞에서 항상 부끄럽지만,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작품으로 늘 보답하고 싶다고 수상자 답사를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예배로 시작됐으며 김창희 증경회장의 기도, 정두옥 사무국장 고후 4:7~10의 성경봉독에 이어 호민교회 신석 목사가 내안의 보배제하의 설교를 통해 나와 내 작품을 내 세우기보다 하나님 안에서 주께 영광 돌리는 작가님들이 되길 축원한다고 메시지를 남겼다.

/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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