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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91호]  2018년 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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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제1590호]  2018년 4월  14일]

모두를 이기게 하는 것

대법원 협력 기독교 분쟁해결기관인 한국기독교화해중재원이 개원 10주년을 맞았는데, 3일 감사예배에서 황교안 전 국무총리는 싸움을 하지 않고 이기는 것이 손자병법의 중심사상인데, 이는 한 사람이 지는 것을 전제로 한다면서 그런데 화해중재원은 싸우지 않고 모두가 이기는 것에 목표를 둔다고. 이어 교회분쟁 해결 건수보다는 교회 내 분쟁을 세상법정으로 가지 않게 하겠다는 데 더 큰 열정을 가지고 점차 상징적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아울러 화해중재원에 좀 더 젊은 인력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진심어린 충고. 예장통합교단도 102회 총회에서 화해중재원과의 교류를 모색하는 등 점차 그 역할이 증대되는 추세인데, 무엇보다신뢰’가 가장 중요한 문제일 듯.

 

낮은 종교기관 신뢰도

한국갤럽이 최근 성인 8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을 보도한 데 따르면 종교 및 종교기관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고. 특히 20대는 33.6% 60 44.7%보다 11.1%P나 낮다고. 17개 주요기관별 신뢰도 또한 종교기관은 의료, 금융, 군대에 이어 10위에 그쳤는데. 문제는 이러한 추이가 몇 년 더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 특히 젊은층과 기성세대 간의 신앙과 일상에서 큰 괴리감을 보이고 있는데, 모든 세대가 존재하는 교회 안에서 이러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낼지 큰 관심 속에 대책을 서둘러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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