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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류 신학 사상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 열려
[[제1594호]  2018년 5월  12일]

  한국 신학의 뿌리와 정류 이상근의 신학

정류 이상근 연구 학술대회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배재욱 교수)한국 신학의 뿌리와 정류 이상근의 신학이라는 주제로 8번째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54일 연동교회(이성희 목사 시무) 예루살렘 예배실에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류의 아들이자 본 교단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주제 강연을 담당했다.

박창운 목사(대구제일교회 위임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주제 강연은 곽충환 목사(섬김의교회)의 기도에 이어 이성희 목사가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킨 아버지’(딤전 4:7-8)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이 목사는 강연을 통해 아버지인 정류 이상근 박사는 수도사라는 지칭이 어울렸던 영적, 육적으로 반듯한 사람이었다라고 강조하며 아들로서 병중에도 한결같았던 정류의 절제력과 의지, 결단력을 존경한다고 말했다.

이후 대구제일교회 부목사로 섬기며 정류 이상근 박사의 성경주석 편찬 등에 참여했던, 한태철 목사의 부인과 가족에게 정류 이상근 박사의 신학과 사상을 헌정하고 축도후 예배를 마쳤다.

논문은 배재욱 영남신대 교수가 정류 이상근 박사의 신약성경 주석의 원리 : 마태복음 16:15-20을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이어 김재현 계명대 교수의 정류 이상근과 장공 김재준, 산상설교 중 팔복 해석 비교 고찰을 중심으로’, 김형근 명지대 객원교수의 정류 이상근 목사와 한국 교회의 미래, 그의 마태복음 주해서를 중심으로’, 장석조 서울성경대학원 교수의 정류 이상근의 신약성서 주해 사도행전분석등이 발표됐다.

준비위원장 배재욱 교수는 정류는 신학을 교회의 학문이라고 평했고 신학자는 교회를 위한 신학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학술대회가 진행되면서 이런 문제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대안을 찾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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