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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19호]  2018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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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망경
[[제1611호]  2018년 9월  15일]

총회 불청객

103회 총회가 열린 이리신광교회 입구는 개회예배를 드리기 전인 10일 오전부터 교회세습 등과 관련된 집회와 구호제창 그리고 이들이 나눠주는 유인물 등으로 아수라장과 같은 분위기. 특히 교회세습과 관련해서는 이를 반대하는 단체와 지지하는 명성교회 교인 등이 서로 뒤섞여 매우 혼잡. 교회 측은 교회 입구에서부터 이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느라 구슬땀. 한 교인은 모처럼 성총회, 잔치가 열리는 곳에 웬 불청객들이냐면서, 행여 인근 주민들이 교회에 대해서 부정적 인식을 가지지 않을가 우려스럽다고 개탄.

 

여성 총대수

이번 103회 총회의 여성 총대는 24개 노회에서 목사 14, 장로 16명으로 모두 30. 이는 역대 최다라고. 2016년엔 23명이었지만 지난해는 17명에 불과한 데 비하면 많이 늘어난 셈. 그러나 이는 전체 총대 중 약 2%에 불과. 1994 79회 총회에서 여성안수가 통과되어 법제화 된 후 1996년 가을노회부터 여성 목사와 장로가 나오기 시작한 이후 102회 총회에선 여성총대 할당제를 채택했는데, 아직도 여성 총대가 없는 노회는 분발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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