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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즈연신, 개교 6년만에 첫 졸업생 배출
[[제1623호]  2018년 12월  22일]

도움의 손길을 기도하고 협력 요청

키르기즈연합신학대학원(원장 이주형 목사, 이하 키르기즈연신)은 지난 126일 첫 졸업식을 갖고, 3명의 학생들이 졸업했다.

키르기즈연신은 키르기즈 연합신학교를 졸업하고 목사 안수 후 배출한 현지인 졸업생들이 목회현장에서 사역하는 부분이 많이 부족해 보여 보다 전문적인 신학 교육 및 신앙의 훈련이 더 필요하여 설립이 되었다.

2011년 사업차 키르키즈에 방문한 권태훈 장로(금호중앙교회)가 당시 현지에서 예배드리던 바쉬켁한인교회 담임목사 이주형 선교사와 대화를 나누던 중 신학교만 졸업하고 배출된 현지인 목사들의 목회가 너무 수준도 낮고 영성도 부족하다는 것을 느끼고 졸업생들이 다시금 교육할 수 있는 대학원이 필요하다는 말을 듣고 고심하던 중 한국의 광해관리공단을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에 소속된 일부 대표자들과 협력하여 신학대학원을 설립하고 지난 2012년에 개교하여 46여명의 대학원 학생이 등록하여 수업을 듣고 있다. 이 가운데 6년째인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 대학은 이미 현지인에게 이양되어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대학원은 지원을 해야 운영이 가능하다. 대학원생들 대부분이 목회자들이고 경제적 여건이 어렵기 때문이다. 대학원은 5년제로 운영되고 있어, 작년에 첫 졸업생이 배출되어야 하지만, 12명의 졸업 대상자중 논문을 통과하지 못해 부득불 졸업을 시키지 않았고, 이번에 겨우 3명만이 논문심사를 통과하여 올해 졸업을 하게 되었다.

/서울노회지국장 구성조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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