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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23호]  2018년 12월  22일]

기로(岐路)에 선 대전신학대

우여곡절(迂餘曲折), 풍전등화(風前燈火)의 길을 걷고 있는 총회 직영 대전신학대학교가 새 총장 취임예식을 계기로 절치부심(切齒腐心), 회생의 길을 모색하고 있는데, 13일 열린 취임예식의 모든 예식 순서는 비장함 그 자체. 림형석 총회장은지금 부족한 것이 많지만 걱정하지 말고 학교 구성원간 서로 격려하고 잘 섬겨서 하나님의 거룩한 큰 역사를 이뤄가자”고 말씀을 전했고, 차주욱 부총회장은 영적 리더십으로 새로운 화해의 길이 열리길 기대, 또 한일장신대 구춘서 총장은 한화이글스 프로야구팀이 대반전을 일궈냈듯이 신구 조화로 잘 리빌딩하자고 역설했고, 정장복 전 한일장신대 총장은 지금 풍전등화 같은 형국이지만 쓰고 아픈 것에 귀를 귀울여야 할 때라며 올바른 예배의 물결로 모든 구성원들이 결속하기를 기원했고 동숭교회 서정오 목사는 13척의 배가 남아있다는 각오로 임해 줄 것을 신임 총장에게 당부. 대승적 결단, 대화합의 반전을 일궈내는 대전신학대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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